2012년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 - 생활농업 체험 기회 제공 봄이 유난히 늦게 찾아오는 올해입니다. 이 때 즈음이면 벚꽃 축제 기간인데, 뉴스를 보니 개화 시기가 늦어져서 썰렁하다고 하네요. 빨리 완연한 봄이 찾아오기를 기다려봅니다. ^^ 봄이 좋은 이유는 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이 있기 때문이지요. ‘초록’이 아닌 ‘연녹’색이 바로 그것입니다. 싱그러운 연녹색의 잎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싱그러워지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싱그러움을 퍼지게 할 수 있는 소식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이전에 TONG을 통해 전해드린 과 을 기억하시나요? (이곳을 클릭하세요!!) 도시농업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가 추진했던 사업이지요. 은 옥상의 유휴공간 활용으로 생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