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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핫플레이스] 신촌 연세로 문화 광장

서대문 핫플레이스-★ 신촌 연세로 문화 광장 요즘 핫한 서대문의 명소를 TONG이 하나하나씩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신촌 연세로 문화 광장' 이야기입니다. 광장은 한 도시의 문화와 품격을 오롯이 담아냅니다. 신촌 연세로에도 대학문화 정체성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차 없는 주말이면 이곳은 그대로 시민광장입니다. 자동차가 없는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의 문화 소통광장으로 변모합니다. 고대 그리스 광장은 대화와 토론의 마당이자 화합의 장소였습니다. 광장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로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도시 생활의 중심으로 고대 민주사회를 건설하는 터전이 바로 광장이었던 것입니다. 신촌 연세로가 시민광장으로서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고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

[환경교육]유아에서 성인까지 함께 환경교육 참여해요!

소중한 지구, 우리가 지켜요! 환경교육 함께 참여해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우리의 소중한 지구는 우리가 주인이랍니다. 환경관 형성에 효과가 큰 유아부터 성인대상 교육까지 친환경녹색 서대문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광범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유아에서 성인까지 TONG과 함께 환경교육에 참여해볼까요! 전 세대를 대상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2014년도에 유아, 학교, 성인 대상 연 700회 16,700명을 목표로 환경교육을 실시합니다. ★ 유아대상 - 4종(바른먹거리, 재활용, 에너지, 생태텃밭 교육)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합니다. 바른먹거리, 에너지, 재활용 환경 분야에 대해 분기별 1회 연 3회 과정으로 운영합니다..

[서대문 핫플레이스] 연희숲속쉼터

서대문 핫플레이스-★ 연희숲속쉼터~♥ 요즘 핫한 서대문의 명소를 TONG이 하나하나씩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연희숲속쉼터' 이야기입니다. 연희숲속쉼터에 음악이 켜집니다. 악기와 사람이, 벚꽃과 사람이 어우러져 자연의 하모니가 됩니다.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그래서 음악은 만남입니다. 구름과 바람이 만나고, 벚꽃이 햇살을 만나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연희숲속쉼터에 생명의 노래가 흐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생태공연장이 서대문구 안산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설렘입니다. 음악과 자연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의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일찍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도 음악이 영속적으로 인간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대문 핫플레이스]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

서대문 핫플레이스-★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 요즘 핫한 서대문의 명소를 TONG이 하나하나씩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 이야기입니다. 연세로는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꾼 사례입니다. 신촌 특성을 살려내 대학문화공간을 재창조했다는 평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심의 복판에서 자동차에게는 좀 미안한 길입니다. 하지만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시민광장으로 탈바꿈한 연세로는 시민들에게 행복한 길입니다. 과거에는 자동차와 사람이 마구 엉켜있던 이 길에 유명작가의 핸드프린팅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이곳에서 다양한 거리 공연이 매주 펼쳐지고 있습니다. 연세로는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을 평일에는 대중교통전용지구,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아현고가철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도시의 좋은 선택, 아현고가 철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도시의 좋은 선택, 아현고가 철거 지난 2월 8일 아현고가 위에서의 마지막 발걸음 행사와 함께 우리는 아현고가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TONG이 아현고가 철거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1968년 9월 19일 국내 최초로 설치된 ‘아현고가도로‘가 4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자동차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사람을 위해서는 극히 민주적인 선택입니다. ‘좋은 도시‘의 조건은 사람을 위한 도시입니다. 육교나 지하도, 고가도로와 같이 교통시설을 허물어뜨리는 것은 교통에 별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위해서는 너무도 당연합니다. 한 세대 전, 우리의 도시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 쪽으로 건설돼왔습니다. 사람을 위하지 않는 도시는 삭막하고 후진적인 도시입..

[서대문 핫플레이스] 서대문안산자락길(연희숲속길)

모두가 편안한 길, 서대문안산자락길♡ 요즘 핫한 서대문의 명소를 TONG이 하나하나씩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서대문안산자락길(연희숲속길)' 이야기입니다. 아름드리 벚꽃길을 걷는 동안 말은 소용없습니다. 사람도 나무도 모두가 꽃이 됩니다. 니체가 말했습니다. '무서운 깊이 없이 아름다운 표면은 존재하지 않는다' 갈등 속에서 꽃이 피어납니다. 지난겨울 비바람을 이겨내고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향기를 내어주는 연희숲속길에 올해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은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해마다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모읍니다.

[100권 책읽기] 독서 탐험 여행 떠나요~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100권 책읽기 독서 탐험 떠나요~★ 독서를 통한 소통과 탐험의 세계 ~ 초등학생을 위한 TONG과 함께 떠나요! ‘100권 책 읽기’는 2011년부터 시작한 서대문구 대표 독서 문화 진흥 사업으로, 독서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을 위해 100권 권장도서를 선정하고, 독서기록장을 배포하며, 개인별로 사서와 독서지도사에게 완독확인을 받을 수 있는 독서지도와 그룹별로 모여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북클럽 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00권 권장도서는 초등 교과 교육 과정과 사고력 신장 및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서대문구립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결정한 도서로 학년별 수준과 교과를 감안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친구관계, 자연, 미술,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

[서울벚꽃명소][벚꽃길추천]서대문안산자락길

벚꽃들이 바람과 함께 서울안산자락길에서 봄의 왈츠를 추다 봄 바람이 살랑살랑~ 화려한 벚꽃~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으시죠? 멀리가지 마세요 ~ Tong과 함께 봄 바람 따라 벚꽃놀이 떠나보실까요 서대문구청 뒤편은 도심의 삭막함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마법에 끌리듯 아름드리 펼쳐진 풍성한 벚꽃나무에 흡족해지고,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에 시선이 머물며, 어디선가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시간에 쫓기듯 빨리 빨리를 외치던 조금 전과는 달리 서대문 안산 자락길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의 여유가 힐링을 시켜주네요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를 따라 도착한 곳은 연희숲속쉼터로 2014년 서대문 안산 벚꽃 음악회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서울 벚꽃 명소, 벚꽃길 추천 서대문 안산 자락길위에 ..

[서대문안산자락길][MBC뉴스투데이]화사한 봄을 전해드립니다.

벚꽃 흩날리는 서대문 안산에서 MBC 뉴스투데이 촬영 MBC 뉴스투데이에서 오늘의 날씨 보셨나요? '앗! 여기 서대문 안산 자락길?!' 하신 분들 많으시죠?^^ 자연의 아름다움을 도심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생생하게 벚꽃이 흩날리는 서대문 안산 자락길의 풍경이 방송을 타고 여러분께 전해드렸어요 아이들의 체험학습, 산책코스, 나들이 코스,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서대문 안산 자락길이 방송을 통해 보니 반가우셨죠 오늘 MBC뉴스투데이를 통해 서대문안산자락길이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을 가득 담아 생생하게 전해드렸는데요 MBC뉴스투데이를 통해 본 서대문안산자락길 걷고 싶지 않으세요? 자연의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도심 속 휴양지~ 서대문안산자락길 TONG과 함께 걸어보실까요 ~

[블로그시민기자단] 봄꽃을 마음에 담고 -안산 벚꽃음악회에 다녀와서-

봄꽃을 마음에 담고~ 안산 벚꽃음악회에 다녀와서 봄은 꽃소식과 함께 옵니다. 올해는 늦추위가 없어서 벚꽃이 작년보다 보름정도 빨리 피었다고 하지요. 서대문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 중 하나인 안산 벚꽃이 활짝 피어 오고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4월 4일부터 8일까지 안산 벚꽃길 연희 숲속 쉼터에서는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4월 5일 오후 7시에 시작된 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만개한 벚꽃의 고운 모습을 보면서 봄의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었답니다. 안산 자락길과 더불어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봄의 선물이 아닐 수 없지요? 벚꽃 특유의 분홍을 머금은 듯 한 색과, 막 돋나난 새싹의 연둣빛이 참 조화롭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벚꽃잎은 떨어지고, 연둣빛은 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