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교육청 주관 '교사 협박하는 학생', '중학교 교사가 학생 폭행, 뇌출혈 충격!' 어제 보도된 두 개의 해드라인 뉴스는 갑론을박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믿을 수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가슴이 아픈 이러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땅에 떨어진 교권의 회복과 마땅히 보호 받아야 할 학생 인권에 대한 성찰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를 신뢰하고 배려하며 교육에 대한 책임을 공유할 때 진정한 학교 교육이 살아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는 지난 2011년 5월 14일 1회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서울교육가족이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는 "우리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달린다"는 주제로 2012년 5월 12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