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우리아이가 행복해지는 재미톡톡! 어린이 역사체험 축제 우리 역사의 현장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그곳에서 어린이날 어린이 역사체험 축제가 열린답니다. 어린이날 아이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학부모님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과 그저 놀기만 하는 것보다, 힘들게 여행하는 것보다, 집에서 의미없이 쉬는 것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가서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교육 효과까지 있는 여러가지 역사체험을 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어린이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장이랍니다! 그럼 자~ 출발! 우리아이가 행복해지는 재미톡톡 어린이 역사체험 축제로 가보실까요? 희망의 새싹들~! 5월5일 어린이날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만나요:)

'희망세상 만들기' 법륜스님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방송이나 강연에서 즉문즉설로 현대인의 답답함을 어루만져주는 법륜스님! 청중이 질문하면 스님이 즉석에서 대답하시는데 그 대답이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고 정곡을 찌릅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면서 희망을 심어주는 법륜스님의 말씀이 끝나면 공감의 물결이 시청자나 청중을 휩쓸죠~ 구민 여러분~! '희망세상 만들기' 법륜스님 강연회(전국 릴레이 100회 강연 서대문구 편)가 5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서대문구청 대강당(6층)에서 개최됩니다.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는데요?!^^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현실에서 느끼는 우울감 등 일상속에서 구민들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법륜스님 특유의 즉문즉설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서대문 안산에서 과 이 열립니다! 지난 주 서대문 안산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벚꽃의 만개로 평일에도 학생, 가족, 친구, 연인등 많은 구민들이 안산의 자연 속에서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벚꽃 음악회도 열려 공연 문화도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으로 떠나는 즐거운 여행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 3월부터 개설된 자연생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학교, 유치원 등 단체가, 주말에는 가족단위, 개인 등 1,000여명이 자연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홍은중학교는 숲속여행을 CA활동(환경탐구반) 수업과 연계하여 매달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숲해설가의 생동감 넘치는 숲 해설과 교실 밖 자연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

청렴특구 서대문을 만들기 위한 "서대문 청렴동아리(O2)"를 아시나요? TV나 신문에서 가끔 공무원들이 부정부패를 일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공무원 중 극소수에 해당되는 일이지만, 부패가 존재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일이지요. 서대문구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반부패'의 문화를 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 "서대문 청렴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부적으로 청렴활동을 독려하고 대외적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동아리하면? 등산동아리, 축구동아리 이런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청렴동아리??? 약간은 생소하시죠? 통이 서대문구 청렴동아리에 대하여 소개해 드릴게요~ 서대문 청렴동아리(제1기)는 작년 12월 첫 ..

노모포비아 증후군이라고 아시나요? 노모포비아 증후군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건 뭐지?" 하면서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이 노모포비아라 함은 휴대전화가 없을 때 느끼는 공포증으로 "No Mobile-Phone" 과 공포증을 뜻하는 "Phobia" 가 결합된 신조어입니다. 노모포비아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권태, 외로움, 불안함, 등을 들을 수 있는데 하루 3시간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노모포비아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노모포비아증후군은 더욱 더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시장 조사기관에서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1.5%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남..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서대문구 녹색장터 안내 어제는 비가 내리는 주말이었습니다. 비와 바람으로 인해 꽃잎들은 많이 졌겠지만, 날이 갠 후에는 더 푸르른 잎들을 볼 수 있겠지요. ‘녹색’을 보면 마음까지 쾌청해지는 기분입니다. 푸르름이 점차 우리 주변을 물들일 즈음, 서대문구에서는 ‘녹색장터’를 개최합니다. ‘녹색장터’를 아시는지요? 서대문구는 녹색장터를 통해 생활주변이나 동단위의 장터를 운영하여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용하지 않은 물품의 재사용으로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2011년, ‘녹색장터’의 운영 성과 - 재사용 생활문화 확산 녹색장터는 지난해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입니다. 구민이 직접 운영하는 생활형 중고장터가 도입된 것이지..

2012년도 서대문구 친절도 주민평가단 모집 따르릉~~~ 안녕하십니까? OO과 OOO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구민들께서는 여러가지 구정정책 등 궁금한 사항을 알기 위해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등에 전화를 합니다. 불친절한 직원과 통화를 하게 되면 가끔... '좀더 친절하게 답변해줄 순 없나?' '나랑 통화하는게 귀찮나?' '조금 불쾌하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요? 서대문구는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없애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그 중 하나! 주민평가단을 만들어 주민이 직접 우리구의 친절도를 평가하게 하는 것입니다.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주민평가단을 모집하니 참여하셔서 여러분이 직접 평가해 보시고 좋은 의견도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럼 통이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서대문구! 'SOS국민안심서비스' 어두운 밤... 으슥한 골목길... 집에 가기 위해서는 이 길을 꼭 지나야만한다... 뒤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 식은 땀을 흘리며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나의 발걸음은 빨라지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나와 함께 빨라지는 것 같다...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다... 무섭다... 여러분도 이와 같은 상황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조두순, 김길태, 오원춘 등 TV나 신문에 등장하는 각종 흉악범죄들을 보면서 누구나 끔찍한 상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요즘 누구나 휴대폰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1년 4월21일..

2012년도 장학금 전달식 지난 3월 30일 오후 4시 서대문구청 기획 상황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서대문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과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의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서대문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가정환경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 12명을 지난 3월 13일 선발하였고, 고등학생 1명(장학금 1,800,000원)과 대학생 11명(장학금 각2,000,000원)에게 연간 총 23,800,000원을 지급했습니다. 1990년 설립된 재단법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재)안산장학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서대문..

방과후 우리 아이 먹을거리, 학부모가 지킨다! 날씨가 따뜻해졌죠? 오후에는 반소매를 입고 활동해도 좋을 만큼 완연한 봄날입니다. 움추려든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바깥 나들이 하기도 좋은 날씨지요. 특히 활동적이고 식욕도 왕성한 어린이들은 방과후에 군것질을 즐기는데요, 학부모들은 주변 먹을거리에 대해 안심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2009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이후 학교주변 먹을거리 안전이 많이 개선됐으나 저가의 질 낮은 식품이 여전히 유통되고 비위생적 시설에서 식품이 조리되는 등 아직까지 취약시설이 남아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어린이 식생활안전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줄이고자 어른들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등하굣길 위생 사각지대를 위해 학부모들이 나섰습니다. 란? 는 초·중고 학교주변 식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