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보행자 전용지구로 새로 태어납니다. - 주말 보행자 전용지구(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 - 신촌 연세로가 사람 중심의 문화공간이 되길 꿈꾸며 1월 6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개통되었죠? 이제는 신촌 연세로의 보행자 전용지구 전면 시행을 위하여 시범 운영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보행자 전용지구란 말 그대로, 차량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보행자의 통행만 허용되는 거리를 말합니다. 지난 12월, 우리들을 행복하게 했던 신촌 크리스마스 축제가 기억나는데요,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마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차 없는 연세로, 사람 중심의 거리에서 열렸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과 함께 연세로가 보행자 전용지구로 어떻게 시범운영되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