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종료합니다.(2023.7.1.) 서대문구청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서대문/문화와 교육 480

서대문구 봉안시설 안내 - '서대문 추모의 집'

요즘 조상님 모시는 묘자리 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있는 묘자리는 너무 멀어서 명절에 조차 가기가 쉽지 않고, 장사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고 있어 더더욱 묘자리 찾는 것이 어려워졌지요. 이런 상황을 고려해 서대문구는 이라는 봉안시설을 공급 중에 있답니다 서대문구 추모의 집 안내 은 3000천기의 규모를 갖춘 서대문구 구민을 위한 봉안시설이랍니다. 서울에서 약 2시간 밖에 안 떨어진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에 있다고 하니 위치가 참 좋죠?^^ 사용 신청은 고인이 사망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대문구여야 하며, 화장 후 5일 이내로 하셔야 해요. 또 분묘를 개장하여 화장한 유골로서 유족께서 서대문구에 거주하셔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기 봉안시설을 사용준인 유골의 배우자를 합골 신청하는 경우에..

서대문구 무료문화공연으로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세요! – 서울메트로 지하철역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개구리도 겨울 잠에서 깨어나고, 만물이 싱그러워진다는 봄이 왔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것도 모자라 주말까지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들 때문에 자꾸만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피로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스트레스도 계속 쌓이다 보면 병이 된다던데, 이러면 참 큰일이겠죠? 이렇게 일상 속에서 힘들고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서대문구가 작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작은 쉼터를 마련했답니다^^ 재미난 문화소식 한번 살펴볼까요? 문화로 행복한 서대문구 – with 서울메트로 서대문구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구민 여러분을 위해 서울 메트로와 함께 무료 문화공연을 계획했답니다^^ 서대문구에 있는 지하철역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공연과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하니 멀리 찾아갈 필요도 없고 돈 안 들어서 더더욱..

행복을 일구는 서대문 청소년 수련관에서 즐거운 방학을!

방학입니다. 방학은 학교 수업을 쉬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방학이 더 바쁜 것 같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한 아이들일수록 방학 중 특기를 살리기 위해 전문 학원을 찾거나 해외로 나가니 말입니다. 하지만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축복이라도 내린 탓일까요? 구청 뒤에 자리잡은 청소년 수련관에서 다채로운 강좌가 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학원이나 개인 과외만이 보충학습을 채워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개설되어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먼저 방학에 맞추어 진행하는 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게요. 1월 16일 ~ 18일 (2박 3일)에 실시하는 ‘S.Y.C스키&보드캠프’가 있구요. 해외 ..

부모를 위한 책추천 - 오늘은 자녀를 위한 독서 어떠세요?

우리 부모님들이 늘 고민하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녀들에 관한 것이겠죠? 어떻게 자녀들을 이해해야 하고 어떤 교육을 받아야 좋을지, 또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등등 너무나 많은 물음표들이 자녀들을 양육할 때 생기실 듯 한데요. 특히나 이번에 입학한 자녀를 두셨다면 고민이 더 크실 테지요. 오늘은 입학시즌을 맞아 TONG이 엄선해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교육시키기 위한 해법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책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올바르게 아이를 이해하기 1. 아이의 정서지능을 향상시키는 이 책은 가족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가트맨 박사와 EBS '60분 부모'의 최성애 박사,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조벽 박사가 만나 전 세계 엄마들의 양육 방식을 바꾼 감정코칭에 대해 이야기합..

책추천 –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희망과 사랑의 도서

요즘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이 대세인 터라 책을 쉽게 보지 않게 되죠?^^; 통도 출퇴근길 늘 한손에 책을 쥐고 다녔는데 스마트폰을 장만한 후로는 ‘책 삼매경’대신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는 스마트 부작용을 겪고 있어요.ㅜㅜ 하지만 역시 직접 책을 읽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다는 사실! 얼마전 뜨끈한 방바닥에 누워 책을 읽으니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했어요.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통은 겨울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고 싶어요^^ 날씨가 추운 탓에 실내에 갇혀있으니 책을 읽을 시간도 많아지잖아요.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 통이 직접 엄선한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도서’를 추천해드릴게요! 고인을 추억하며 이태석 이 책은 살레시오회 수도 사제이자 의사였던 故이태석 신부님의 아프리카 사랑 이야기..

어린 시절 독서의 중요성 4가지 [초등학생 권장도서 추천]

어린 시절 독서의 중요성 4가지 [초등학생 권장도서 추천] 요즘 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단합니다. 성공을 이룬 사회 지도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책의 이점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있지요. 이처럼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강조하는 책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마음의 양식이라고도 합니다. 책을 통해 자신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간접체험 하기도 하고, 해보고 싶었던 일을 대신 경험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치관과 인생관을 갖게 하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하죠. 이렇게 좋은 독서는 어릴 때부터 많이 체험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많은 독서가 중요한 이유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 어린시절의 독서가 중요한 이유 1. 어휘력이 풍부해집..

돈을 벌려면 읽어야 할 경제 필독서 - <숫자로 보는 한국의 자본시장>

돈을 벌고 싶으신가요? 경제의 흐름을 알고 싶으신가요? ^^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똑똑한 경제서적을 소개합니다. 바로 이철환의 이에요. 투자자들에게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지식화한 이철환 작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 한국의 자본시장을 알기 쉽게 숫자로 풀어 펼쳤답니다. 그는 한국경제의 거시총량지표를 종합분석하여 미래의 경제전망과 비젼을 제시하는 업무 경험(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과 국가 예산과 부채, 자산 등 재정총량을 관리하는 나라의 곳간지기 역활(재정경제부 국고국장)을 통해 한국 경제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국가정책 홍보와 공무원 의식 제고를 위한 그의 열정은 멈추지 않지요 ^^ 특히,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모습과 애환을 그린 저서 는 많은 사람들의 머리속..

책추천 - 따끈한 신간 도서로 겨울나기 어떠세요?

며칠째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눈으로 바닥이 꽁꽁얼어있는데요~ 이럴 땐 집에 콕 박혀서 ‘방콕’하고 싶은 욕구가 간절하죠 ^^ 오늘은 따뜻한 방바닥 깔고앉아 읽기 좋은 따끈~한 신작 도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판타스틱 소설 1. 종이여자 기욤뮈소의 신작 입니다. 비현실적인 전개로 판타지멜로의 새 장을 연 기욤뮈소는 발표하는 신간마다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최단기간 1천만 부 판매고를 기록하여 프랑스를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평가받고 있지요. 이번 는 그의 일곱 번 째 장편소설로, 늘 그랬듯이 ‘사랑’에 도전한 작품입니다. 한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소설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라고 해요. 종이여자와의 사랑이라 ^^ 상상만해도 판타지 서스펜스가 그려지죠. “아가씨는 누구냐니까?” ..

책 추천 -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는 자기계발서 스테디셀러

책을 마음의 양식이라고들 하죠? 책을 읽으면 영혼의 안식을 되찾고 생각이 성숙해가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은 마음의 양식이 되는 영양가 넘치는 책을 추천해드릴게요! ^.^ 자기발전 영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아주유명한 스테디셀러를 소개합니다.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1. 카네기 인간관계론 은1937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전세계의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나간 아주 유명한 책입니다.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있죠. 다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원하는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을 잊고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만일 당신이 자녀에게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싶다면 설교나 당신의 희..

독서의 계절 - 가을에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합니다,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안녕하세요, 오늘 TONG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싶은 이야기는, 어느새 단풍이 한창인 (단풍철, 지났나요?;;) 이 좋은 계절 가을에 함께 하면 좋을 책 이랍니다. 후끈후끈 더위가 언제 있었냐는 듯, 스산한 바람이 옷 사이로 스며드는 것을 느끼며, 오늘은 '아 가을이구나' 하며 머플러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봄인가 하면 여름, 여름인가 하면 가을이 오네요. 또 이렇게 겨울도 다가오고, 올해가 지나가겠지요. 매 해 똑같이 반복되는 계절과의 조우. 평생 한번밖에 없을 2010년 가을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제가 독서가는 아니기에 다양한 분야, 깊은 내용의 책은 아니지만 가을에 어울릴만한 책을 소개하려 해요. 제 마음에 맞는 책들이라 주관적일 수 밖에 없겠지만, 가을에 함께한다면 좋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