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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5

[슬레이트] 처리곤란 노후된 슬레이트 철거! 이젠 지원받서 철거하세요!

[슬레이트] 처리곤란 노후된 슬레이트 철거! 이젠 지원받아서 철거하세요! 집의 지붕이나 벽면에 사용되는 슬레이트! 하지만 슬레이트는 암을 유발하는 석면이 10~15% 함유되어 있어 대표적인 고함량 석면 건축자재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러한 슬레이트가 노후화 되면서 석면이 흩날리는 까닭에 건강에 매우 해롭죠! 그래서 가급적 서둘러 철거, 처리하는 것이 여러분의 건강에 좋답니다. 슬레이트 철거비 지원 안내 석면은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면 흉막등에 붙어서 10~40년 잠복기를 거쳐 폐암 등을 유발시키는 1군 발암물질입니다.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등에 폭넓게 사용되며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면 사용금지 되어 있습니다.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는 60~70년대 지붕재로 대부분 사용되었지만 석면이 흩날리 ..

[설문조사] 서대문구 SNS(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서대문구 SNS(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서대문구 SNS(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운영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하는 서대문을 만들기 위한 열린채널 서대문구 누리소통망(SNS)!! 항상 노력하고 고민하는 지기!! 알고계시죠??^^ 여러분에게 더 가까이 가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지기를 힘내게 해준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설문조사 기간은 1월 30일까지! 2주동안 많은 참여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로드 중...

[건강] 서대문건강프로젝트 오르樂 내리樂 계단 걷기 앱 오픈

[건강] 서대문건강프로젝트 오르樂 내리樂 계단 걷기 앱 오픈 -건강도 지키고 행복 마일리지도 쌓으세요- 어떻게 하면 건강한 서대문구를 만들 수 있을까, 하루하루 고민이 늘어가는 지기입니다. 여러분의 건강이 지기에게는 행복이니까요 ^_________________^ 그러던 중 서대문구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앱이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름하야 '오르樂 내리樂' 계단 걷기 앱! 건강도 지키고 행복 마일리지도 쌓는 서대문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답니다! 설치 방법 - 스마트폰 앱 Play 스토어에서 「오르락 내리락」검색 후 다운로드 이용방법 1.「오르樂 내리樂」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2. 스마트폰 내 NFC 활성화 유지 필수 (예시 : 삼성폰 : NFC 읽기 / 쓰기, 엘지폰 :..

[개미마을] 예술작품으로 재현한 달동네 개미마을의 이야기! 개미마을 블루스!!

[개미마을] 예술작품으로 재현한 달동네 개미마을의 이야기 "개미마을 블루스" 영화 '7번방의 선물'에도 나온 그 곳이며, 서울에서 얼마 남지 않은 개미마을! 인왕산을 등산하기 위하여 꼭 들려야하는 곳이지요? 현재는 벽화마을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과거에는 6·25 전쟁때 피난민들이 판자집을 지어 살면서 형성된 곳입니다. 주민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이 개미를 닮았다 하여 개미마을이라고 이름 명명 된 곳입니다. 아날로그를 그리워하며, 옛 것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는 이 곳이 고전 청사진 인화 방식으로 재현됩니다.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개미마을 블루스 전시 장서희 사진작가가 고전 아날로그 방식으로 노후해 가는 개미마을의 모습과 정취를 담아냈습니다. 22점의 예술 작품들은 개미마을의 실상과 그 세월을 고전인화방식..

금아 피천득 선생님을 생각하며

금아 피천득 선생님을 생각하며 오랜만에 책꽃이에 꽂힌 책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 산 책들과 예전에 있던 책들을 종류별로 구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차일피일 미루다 ‘마음 먹었을 때 하지 않으면 언제 할지 모르고 결국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리를 하게 되었지요.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하거나 기증할 책들과 책꽂이에 꽂을 책들을 나누는 과정에서 귀한 책 한 권을 손에 잡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 11년 전인 2004년 가을에 금아 피천득 선생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과 선생님의 번역시집인 입니다. 소네트 시집을 다시 펼쳐보면서 11년 전의 가을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떠올랐지요. 그 해는 제가 첫 번째 시집을 내던 해였습니다. 첫 시집을 내던 기쁨과 설렘은 이루 말 할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