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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5

[제4회 지자체 생산성대상] 대상에 서대문구가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제4회 지자체 생산성대상] 우리 서대문구가 전국 173개 기초지자체 중 "종합생산성"이 가장 높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지기가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달려왔습니다. 우리구 서대문구가 안정행정부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대상을 받았다는 기쁜소식!!^^ 일반행정, 지방재정, 지역경제, 생활환경, 문화복지 등 5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어요. 특히 일반행정 부분에서 '클린행정만족도 향상'과 문화복지의 '주민복지 증진'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구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노력해 온 서대문구! 사람중심 행복 서대문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 만..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서대문구에는 가슴아픈 역사의 흔적을 지닌 '서대문형무소'가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강점기 때 민족지도자와 독립운동가 분들이 투옥된 곳으로 3.1 운동 때 유관순 열사와 윤봉길 의사가 투옥된 곳이기도 합니다. 서대문형무소는 1998년 유관순 열사가 갇혔던 지하 여자감옥과 윤봉길 의사가 복역중 만든 붉은 벽돌 이 외에 독립관과 담장 일부, 망루 2곳을 복원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해 자주 독립정신과 자유·평화수호 정신을 기리는 교육의 현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슴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지닌 서대문형무소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과 가치를 검토하기 위해 서대문구가 11월 1일 오후 2시..

[halloween][party] Ghosts haunt me! It is time to celebrate Halloween!!

[halloween][party] Ghosts haunt me! It is time to celebrate Halloween!! Whassuuuuppppp~ all the fans of Tong's Global Seodaemun column?! I'm back finally! (hope you clapping hands for me, instead of booing T_T) All you who were grown up in Western culture, you know what to be prepared at the last day of October! The answer is, Your costumes!! Why? because it is Halloween!! HALLOWEEN, REMEMBER TH..

[북한산 자락길] 홍은동에서 걷는 북한산 자락길

홍은동에서 걷는 북한산 자락길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하순입니다. 거리마다 단풍든 나뭇잎들이 파란 하늘아래 곱게 빛나고, 그 빛을 다하고 아래로 떨어지는 나뭇잎들도 곱기만 합니다. 서대문구의 명소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산 자락길을 아시지요? 안산 자락길 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홍은동에서도 북한산 자락길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난 10월 10일에 홍은1동 홍록배드민턴장에서 시작하는 북한산 자락길이 완성되었지요. 1.5㎞의 북한산 자락길을 걸어 보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왕복 3㎞의 북한산 자락길을 걸으며 시월 하늘 아래 붉고 노랗게 물들어가는 단풍과 푸르는 소나무, 그리고 잘 생긴 바위들을 보며,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북한산 자락길은 자주 오르내린 안산 자락길과는 느..

[주거복지교육] 서대문구 주거복지지원센터에서 주거복지교육을 실시합니다.

[주거복지교육] 서대문구 주거복지지원센터에서 주거복지교육을 실시합니다. 2013년에 방영된 KBS 현장프로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살고자 하지만 가난을 못벗어나는 이웃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가족의 질병이나 파산, 실직 등으로 한순간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 후 가난에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프로그램의 주제지요. (출처 KBS 현장르포 동행)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정형편으로 월세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집이 없어 찜질방에서 생활을 하고, 고시원, 여인숙 등에서 살아가고 있으신 분들입니다. 이들은 의식주 중에 특히 주거 즉 집에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