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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3

[예비사회적기업] 서대문구 예비사회적기업 "삼분의이"와 함께 하는 <뻔뻔한 미술캠프>

[예비사회적기업] 서대문구 예비사회적기업 "삼분의이"와 함께 하는 우리 서대문구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삼분의이가 태광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5월부터 예술활동 프로그램 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TONG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삼분의이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자폐아동들에게 예술교육을 하고 그들의 미술작품을 디자인 상품으로 제작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동대문구, 양천구, 성북구, 중구 등 서울지역 7군데 그룹홈 아이들 및 태광산업 자원봉사 직원 70여명과 함께 생활소품을 이용한 그리기, 여러 가지 만들기, 롤링 초상화 그리기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아이들 마음 다칠세라…” 팻말ㆍ조끼ㆍ단체촬영 없는 태광의 ..

[기자단이 본 세상]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자라는 품앗이 돌봄 교실인 마을 공동체 "꿈틀" 을 소개합니다!

[기자단이 본 세상]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자라는 품앗이 돌봄 교실인 마을 공동체 "꿈틀" 을 소개합니다! 지난 주 초등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었죠. 이번 주는 중고등학생들도 대부분 방학을 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 자연 속에서 많은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을 배우고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는 것이 방학이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의 현실은 안타깝습니다. 골목놀이에 익숙한 어른세대와는 달리 학원문화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은 놀이터나 골목에서 놀기 보다는 학원에서 공부하며 틈틈히 친구들과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것이 낙이되어 버렸습니다. 꿈을 꾸는 시간을 빼앗겨버린 아이들에게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돌봄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

[기자단이 본 세상] 예술작품의 무대로 재 탄생한 유진상가 <유진상가 HAPPY YEARS 展에 다녀왔습니다>

[기자단이 본 세상] 예술작품의 무대로 재 탄생한 유진상가 계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인하여 마음 한 구석이 습기를 먹은 듯 눅눅해짐을 느끼는 날, 서대문구 홍은 사거리에 있는 유진상가에 이란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래도록 서대문구에 살면서 유진상가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많이 있었는데 현수막의 문구를 보자 이끌리듯 상가 안으로 발걸음이 옮겨졌습니다.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유진상가에서 열리고 있는 그림과 여러 가지 작품이 상가의 빈 자리에 전시되고 있었는데 아주 이색적인 전시였답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은 동아일보 2013년 7월 16일자 기사, 「전설의 건물들, 예술촌으로 부활」을 참고, 인용하였습니다.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307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