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많은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고 있는 우리 초등학생, 중학생 친구들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공연을 마련했어요! 서대문구에서 준비한 공연 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가족간의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것이라 생각해요! 지금부터 연극 를 소개해 드립니다 :) 거기, 내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 줄 빈 방 있습니까? 극단 「증언」의 연극 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그린 연극인데요. 1980년 성탄절 무렵, 신문 한 구석에 실린 ‘월리의 성탄절’이라는 짤막한 칼럼을 토대로 연출가 최종률 교수가 연극으로 변신 시킨 작품이랍니다. 극의 배경은 고등부 학생들이 성탄절을 준비하는 교회.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