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낮의 포근한 햇살은 그래도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 주네요. 지난 목요일, 봄 햇살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이웃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바자회가 열렸던 현장 3곳에 다녀왔습니다.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아껴쓰고 나눠 쓰고 바꿔쓰는 알뜰 바자회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알뜰 바자회가 열리는 현장 속으로 1. 구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나눔 장터 -서대문구청 앞 4월 28일, 서대문구청 앞뜰에서 열린 나눔장터! 서대문구 건강가정 지원센터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함께 진행했답니다 i.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알뜰 장터 - 서대문구 새마을 바자회 서대문구 남가좌동, 연희동, 홍은동, 홍제동, 신촌동등 새마을 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물건을 기증받았는데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