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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학생 독서교실 '책나래'에서 세상을 보는 지혜를 배워갑니다!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5. 24. 09:47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가르치는 독서교실, 책나래



아침 저녁과 낮의 온도차가 큰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 맑은 하늘을 보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서대문 도서관에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 실시하고 있는 중학생들의 독서 교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대문구에 살고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독서교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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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즐거움, 책나래 독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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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래 독서회는 3월 초에 신청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국문학을 전공한 김애경 님께서 독서모임을 지도 하고 계시답니다.
이달에 읽은 책은 '호밀밭의 파수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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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하면서 저도 함께 앉아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였지요.
배우는 즐거움이 크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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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오른 편에는 고사성어인 실사구시 액자가 있었는데 그 뜻은
사실을 바탕으로 옳고 그름을 구한다는 뜻이지요. ^^
책나래 독서회와 딱 어울리지 고사성어라 생각되더랍니다.





책나래에서 배운 효과적인 독서 방법


본격적인 독서교실 강의가 시작됐어요. 중학생들과 함께 앉아 책이야기를 듣는데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었답니다. 이 날 강의의 주제인 '효과적인 독서방법' 중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책을 읽을 때는 빌린 책이 아니라면 중요한 구절이거나 마음에 와 닿는 구절 등에는 밑줄을 긋거나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여 두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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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책을 다시 읽을 수는 없는 것이므로 이렇게 중요한 부분에 표시를 해 놓는다면
나중에 들춰볼 때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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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미리 수업준비를 해 오시는 선생님의 성의가 참으로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의 눈을 뜨는 방법, 독서!


책을 읽은 뒤 간단한 줄거리를 요약하고, 자신의 감상을 적어 한 편의 독후감을 써서 서로 나누어 읽고 기쁨을 배로 누리는 중학생들이 참으로 대견해보였답니다. 이렇게 책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면서 독서의 폭을 넓혀 나가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고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의 눈을 뜨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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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는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이 곳 책나래 독서교실에 모인 예쁜 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행복한 학창 시절 보내기 바라며 도서관을 나섰습니다.





책나래 독서교실에서 6월에 읽을 책은 <파리대왕>이며 7월에 읽을 책은 <만화 서양 미술사>라고 합니다. 책나래 독서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 책나래 독서교실 블로그





 

글 사진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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