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민주페스티벌] 스물 다섯의 청춘, 조국의 독립을 위해 불태우다. 윤봉길 의사 이야기 스물 다섯. 스물 다섯이라는 나이는 어떤 나이일까요? 대학생 남자분들의 경우에는 군복무를 마치고 학교에 복학해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나이겠고 여자분들의 경우에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한다던가, 이미 취업에 성공했다면 직장 1년차 정도의 사회 새내기이겠네요. 아직 젊고 푸른 나이니 직업 전선에 뛰어드는 것은 조금 더 미루고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겠고요. 스물 다섯. 가장 푸르고 싱싱한 20대의 정 가운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젊은 숫자! 오늘은 이 스물 다섯이라는 나이에 나라를 위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의거를 행하고, 나라를 위해 순국한 '영원한 청년' 윤봉길 의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윤봉길의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