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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상차림][차례] 추석의 차례는 어떻게 지내야할까? 여름이 아직 채 가시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추석이 성큼 다가왔네요. 올해 추석은 유난히 빠르지요?? 38년 만에 찾아온 이른 추석이라고 합니다.^^ 추석에 가장 힘든 것 중 하나, 바로 차례상 차리기 인데요. 생각만 해도 복잡하시죠? 걱정마세요~ 여러분의 TONG지기가 있습니다. 고민해결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 차례상 차리기는 각 지방이나 가정의 전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차례상 차리는 방법입니다. 1열 : 국수, 밥, 수저, 잔, 떡국을 놓는다 2열 : 육적(고기 구운 것), 소적(두부 부친 것), 전(기름에 부친 것), 어적(생선 구운 것) - 어동육서(漁東肉西) :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 두동미서(頭..

[추석][전통놀이] 아빠! 어릴때 추석에 뭐했어? 민족의 대명절, 추석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송편, 차례, 고향, 시골 등등 각자가 바로 떠오는게 다 다르시겠죠? 음... 그럼 문제 하나! 우리 아빠와 엄마는 어릴적에 무엇을 하고 추석을 보내셨을까요? 요즘처럼 컴퓨터, 스마트폰, PC방이 드물던 시절일텐데 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빠, 엄마는 어릴적에 무얼하시며 추석을 보내셨을까 Tong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자 그럼 Let's go~!! 먼저 추석의 가장 유명한 놀이로 강강수월래가 있습니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라는 익숙한 노랫가락^^ 팔월 한가위 놀이중 으뜸가는 놀이로, 가족간, 친지간, 친구 간의 유대를 더 깊게 만들어주는 놀이지요~ 둥글게 원을 그리며 손과 손을 ..

[한가위][추석][달] 아빠, 한가위에는 어떤 달이 떠요?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가위 하면 차례, 성묘를 포함해서 여러가지가 떠오르지요 그 중 하나는 가족, 친지, 애인과 함께하는 "달맞이"가 아닐까 해요! 한가위때 동그랗게 떠오른 보름달을 보며, 우리 선조들은 풍성한 수확에 감사하며 또 한 번의 풍년을 기원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의 달맞이는 사랑하는 가족, 친지, 애인과 함께 소중한 소원을 비는 자리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_* 서대문구 자연사박물관의 [아빠와 함께 미리보는 한가위 달보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매년 4번에 걸쳐 달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중 3번째가 바로 "미리 보는 한가위 달보기"입니다. 한가위 날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우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