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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10

[제설작업] 서대문구 제설대책은 주민과 함께! "눈이 와도 걱정없어요" 제설대책기간은?

[제설작업] 서대문구 제설대책은 주민과 함께! "눈이 와도 걱정없어요" 제설대책기간은? 입동이 지나고 가을비가 오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곧 겨울이 다가오겠죠!! 겨울철 자주 내리는 눈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고 있답니다.특히 연세 드신 분들이나 높은 지대에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그럴텐데요.또 운전하시는 분들은 겨울철에 내리는 눈이 반답지만은 않을실꺼에요. 하지만 서대문구 구민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올해도 서대문구에서는 제설대책기간을 설정하여 강설에 따른 도로의 초동제설작업과 주민 통행안전을 위해 "제설대책본부"을 24시간 운영하게 됩니다.TONG지기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 2015/106 서대문구 제설대책 ※ 제설대책기간 : 2015. 11. 15 ~ 2016. 3. 1..

[눈치우기] 우리 동네 눈치우기 대장 - 홍은 1동 20통, 21통

눈이 내리면 항상 누구보다 먼저 바쁘게 움직이시는 홍은 2동 여러분의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밤사이 내린 집 앞 눈을 쓸고, 얼음을 깨고, 염화칼슘을 뿌리고, 다른 분들이 지나가는 길에 안전사고가 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면서, 어느덧 집 앞 눈치우기에서 우리 동네 눈치우기가 되었네요~ 홍은 2동 20통, 21통에서 눈치우는 모습을 보내주신 우리 이웃의 모습입니다! 눈을 녹이는데는 염화칼슘만한게 없지요~!! '영차 영차' 앞에서 끌고, 뒤에서 미는 모습이 인상적이지요? 휴~ 뿌릴 장소에 오셨으니 잠시 숨 좀 돌리시고, '그만쉬고, 염화칼슘 가져가~' 서대문구의 인심만큼이나 팍팍 가져가세요~ 염화칼슘을 이렇게 뿌리는 거랍니다!! ^^ 멋진 포즈로 염화칼슘을 뿌리는 모습!! 베스트 포즈상!! 잘 뿌려졌나 다..

[눈치우기] 우리 동네 눈치우기 대장 - 홍은 2동

홍은 1동만 눈치울쏘냐~! 2동에서도 눈치우기가 한창이었답니다! 홍은 2동의 연희빌라, 풍림빌라 관리소, 스위스그랜드 맨션 등 정원단지 일대 등 밤새 내린 폭설로 늦은 시간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제설작업 사진은 흔들렸지만 그만큼, 열심히 하셨다는 의미!! 예쁘게 봐주세요^^ 정말 많은 눈이 내려서 길이 안보일정도, 하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눈을 치우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자정을 훌쩍 넘긴 새벽 눈이 아무리 내려도 자녀들의 출근길이 우선이다! 남편의 출근길이 먼저다! 내 가족이 다니는 길이다! 일념하게 눈을 치우다보니 눈은 어느새 그쳐있고, 조금씩 길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조금 더 치우다보니 제설작업 끝! 내일아침에 빙판길 사고 걱정없겠죠? 홍은2동 10통장 박영숙님이 보내주셨습니다^^ 따뜻한 ..

[주민자율제설반]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홍제3동 주민자율제설반 발대식 개최

[주민자율제설반]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홍제3동 주민자율제설반 발대식 개최 12월 4일 추운 날씨와 다르게 시끌벅적한 곳이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곳은 다름아닌 서대문구 홍제3동, 조용하고 추운 이곳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걸까요? 바로, 이면도로와 보도구간 제설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으로, 보다 효율적인 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제설작업을 확산하기 위한 '주민자율제설반 발대식'이 개최되었기 때문이지요~!! 주민자율제설반은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홍제3동 직능단체 소속 회원과 주민 등 총 250여 명을 3개조로 편성하여, 강설시에 각 조별로 제설취야 지역을 책임지게 되는, 겨울철 꼭 필요하고 중요한 조직입니다! 발대식은 주민 스스로가 앞장서겠다는 선서와 함..

[내 집 앞 눈치우기] 서대문구의 특별한 겨울맞이! 눈 치우기 인증사진을 남겨주세요.

[내 집 앞 눈치우기] 서대문구의 특별한 겨울맞이! '눈 치우기 인증사진'을 남겨주세요.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 겨울하면 여러분은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붕어빵? 따끈한 오뎅국물? 호빵? 지기는 눈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옵니다~!!'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하얗고 깨끗한 눈! 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면 눈들이 쌓여 도로 통행에 어려움이 생기고 제대로 치우지 않으면 도로가 얼어붙어 낙상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대문구는 겨울마다 자발적 제설작업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시행하고 있답니다. '내 집 앞 눈 치우기'만 하시면 힘들고 지치시죠? 그래서 여러분의 다양한 눈 치우는 모습을..

[제설] 따뜻한 서대문구의 겨울맞이준비! 제설관련 눈 치우기 인증샷 공모가 시작됩니다

[제설] 따뜻한 서대문구의 겨울맞이준비! 제설관련 '눈 치우기 인증샷 공모'가 시작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여기저기서 '첫 눈'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서울·경기 지역은 새벽에 첫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지기는 '첫 눈'을 보지 못했답니다. 첫눈은 언제나 설레임을 느끼게 하지 않나요?? 하지만 눈이 내리면 눈들이 쌓여 도로 통행에 어려움이 생기고 제대로 치우지 않으면 도로가 얼어붙어 낙상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대문구는 겨울마다 자발적 제설작업 '내 집앞 눈 치우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홈페이지 에서만 시행 된 '내 집앞 눈 치우기 인증샷' 공모를 올해는 서울시 SNS, 제설 어플(눈치해치),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직접 방문 응모를 통해 시행한다..

[강원도 폭설] 서대문구 사랑의 손길로 강원도의 눈을 녹여주겠어요!!

사랑의 손길로 강원도의 눈을 녹여주겠어요! 여러분, 힘내세요!! 강원 영동지역에 기상관측 103년만에 최장 그리고 최대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20일부터 또다시 눈이 이어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잇따른 폭설로 인적, 물적 피해를 입고 있는 강원도에 우리 서대문구는 인력과 장비를 보내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청 블로그 서대문구청 토목과장의 총괄 지휘 아래, 제설전문 직원 6명과 일반 직원 등 모두 50여 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 강원도로 출발해 제설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들은 19일부터 20일까지 강릉시 자원봉사센터가 지정하는 피해지역을 찾아 마을진입로와 이면도로 제설, 비닐하우스 복구 활동 등을 펼칩니다. 또, 봉사인력 외에 다목적 제..

[대설주의보][제설작업]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워요!

[대설주의보][제설작업] 제설작업현장 속으로~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워요!" 어제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릴 거라는 기상예보를 들었지만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다보니 제설작업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특히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손길이 미치지 못해 제설작업의 어려움이 컸는데요,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이 이루어진 서대문구 홍은동에 TONG이 함께 했습니다. ^^ 서울의 적설량은 12월 초순에 내린 눈으로는 관측 이래 세 번째로 많았고 2000년대 들어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니 그야 말로 폭설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제설장비로도 어쩔 수 없다고 하니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김현아, 현우(홍제초) 남매는 할아버지와 함께 제설장비를 들고 하교후 집앞 눈..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어제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렸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양의 눈이 하늘에서 쏟아졌는데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대문구청 공무원과 구민들이 힘을 합쳐 얼어붙은 눈길을 치웠습니다. 어제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아직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게다가 오늘 21년만의 한파로 눈이 꽁꽁 얼어 빙판길이 되었는데요. 외출하시는 분들은 빙판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과 할아버지·할머니께서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신고 외출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모쪼록 서로 협심하여 곳곳에 얼어 있는 눈을 치우는 아름다운 서대문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설작업에 대한 문의는..

겨울 한파 주의보와 폭설 속에도 서대문구의 겨울은 언제나 36.5˚C

연일 지속되는 매서운 강추위에 지친 분들 많으시죠? 온몸을 에워싸는 싸늘한 칼바람에 몸을 덜덜 떨어보기도 하고 손을 호호 불어보기도 하지만 추위는 쉽게 떠나질 않고, 오히려 폭설을 퍼붓곤 하지요. 이런 중에 우리 서대문구는 “추위도 재난이다”라는 생각으로 주민분들에게서 추위를 물리쳐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36.5도의 겨울을 꿈꾸는 서대문 1. 이웃사랑 실천하는 ‘사랑의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에 나선 자원봉사 학생들~ 장하고 기특합니다 :) 서대문구청 복지관 앞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시는 어머님들 ^^ 수고가 정말 많으셨어요~ 덕분에 이웃분들이 김치를 아주 맛있게 드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의미있었던 행사는 ‘사랑의 연탄나누기’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