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로 강원도의 눈을 녹여주겠어요!
여러분, 힘내세요!!
강원 영동지역에 기상관측 103년만에 최장 그리고 최대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20일부터 또다시 눈이 이어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잇따른 폭설로 인적, 물적 피해를 입고 있는 강원도에 우리 서대문구는 인력과 장비를 보내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청 블로그
서대문구청 토목과장의 총괄 지휘 아래, 제설전문 직원 6명과 일반 직원 등 모두 50여 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 강원도로 출발해 제설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들은 19일부터 20일까지 강릉시 자원봉사센터가 지정하는 피해지역을 찾아 마을진입로와 이면도로 제설, 비닐하우스 복구 활동 등을 펼칩니다.
또, 봉사인력 외에 다목적 제설차량과 화물차량, 넉가래, 삽, 사다리 등의 장비도 함께 지원합니다.
폭설로 인한 강원도의 피해 복구에 힘써주신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와
눈과 전쟁 중인 강원도 주민분들께 따뜻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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