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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대야, 나무젓가락 어떻게 버리나요? 분리수거 가능할까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오늘은 고무대야, 나무젓가락입니다. 고무대야, 나무젓가락 버릴 때 고민되셨죠? 재활용이 되나? 일반쓰레기인가?? TONG지기도 많이 고민이 됐었는데요. 오늘 그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볼까요~^^ 고무대야는 어떻게 버리나요? 고무대야는 여러 종류의 합성수지가 섞여 있어 재활용 가치가 낮으므로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대형폐기물로 신고 후 배출수수료를 납부하고 버립니다. 나무젓가락은 어떻게 버리나요? 나무젓가락은 재활용품이 아니므로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합니다. 오늘 알아본 두 가지 분리배출 방법도 어렵지 않죠! 분리수거 하실때 꼭 실천해주세요~^^

서대문마을넷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서대문구에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한걸음에 달려갔어요. 그곳은 재활용을 통해 지구 살리기를 실천하고 있었는데요. 7월 22일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서대문마을넷과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서대문가재울점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한 아름다운 하루 축제 현장이였습니다. ▲ 서대문마을넷 운영위원이면서 포시즌줌마밴드 대표 신수나(신갑순) 축하 공연 오전에는 축제 행사 분위기를 업 시키기 위해서 포시즌줌마밴드 신수나(신갑순)대표가 노래도 불러주었어요. 또 연희동 주민인 마을가수 최재식님은 기타 치고 노래 부르며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어요. ▲아름다운 하루를 위하여 기타 공..

생활쓰레기 처리방법 함께 공유해요. 쓰레기 처리 꿀팁! 평소 쓰레기 배출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분리, 배출을 통해서 쓰레기 부피도 줄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으실텐데요. 하지만 아직도 쓰레기를 배출하면서 소각용과 재활용을 분리하지 않고 버리거나 재활용이 아닌 쓰레기를 재활용과 함께 버린곤 합니다. 생활속 쓰레기를 간편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는 꿀팁! 지금부터 TONG지기가 소개해드릴게요. #1. 음식물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나 사료 같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모든 음식물 쓰레기가 적용되는 것은 아닌데요. 옥수수대, 양파, 마늘 껍질류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려주셔야 해요. 갑각류, 조개같은 패류의 껍데기도 마찬가지로 일반쓰레기입니다. 우리구는 지난 2014년 도입한 음식물쓰레기 개별계..

금아 피천득 선생님을 생각하며 오랜만에 책꽃이에 꽂힌 책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 산 책들과 예전에 있던 책들을 종류별로 구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차일피일 미루다 ‘마음 먹었을 때 하지 않으면 언제 할지 모르고 결국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리를 하게 되었지요.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하거나 기증할 책들과 책꽂이에 꽂을 책들을 나누는 과정에서 귀한 책 한 권을 손에 잡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 11년 전인 2004년 가을에 금아 피천득 선생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과 선생님의 번역시집인 입니다. 소네트 시집을 다시 펼쳐보면서 11년 전의 가을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떠올랐지요. 그 해는 제가 첫 번째 시집을 내던 해였습니다. 첫 시집을 내던 기쁨과 설렘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폐가전] [무상수거] 대형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제도를 아시나요? 대한민국은 TV, 냉장고 등 세계 가전제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러나 폐가전제품 재활용률은 반도 안된다는 사실도요.. 그 동안 가정에서 못 쓰는 폐가전제품을 버리는 일은 골칫거리였습니다. 우선 집 앞 수거장소까지 옮기려면 어른 몇 명의 수고가 필요하고, 제품에 따라 3,000원에서 15,000원까지 하는 스티커를 구입해 붙여야 했답니다!! 또한 폐가전제품에는 중금속·폐냉매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잘못 방치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구요~ 서울시에서 운반곤란, 배출수수료 부담 등 시민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형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사업"을 알려드리고자 TONG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녹색장터][재사용 중고물품] 녹색장터 운영단체 또는 개인을 모집합니다! 사용하는 물건은 아니지만 버리기 아까울 때 있으시죠?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하시다면 Tong과 함께 손잡고 서대문구 녹색장터에 참여해요! ♣ '녹색장터'란? 일상생활주변 공간을 이용한 장터를 운영하여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 사용하지 않은 물품의 재사용으로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 확산과 재활용을 활성화! 아파트단지 내, 소공원, 주차장 등의 주변공간에서 녹색장터를 운영하여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중고물품의 재사용 문화확산을 위한 녹색장터 참여 민간단체 및 개인(동아리,그룹) 모집정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녹색장터(재사용 중고물품) 운영단체 및 개인 모집♣ ○ 대 상 : 녹색장터 운영의지가 있으며, 부녀회(동새마을,아파트),봉사단,..

제 3회 자원순환의 날 - 자원순환으로 다음 세대에 가장 값진 유산을 남겨주세요. 한 해에 쓰레기로 버려지는 돈이 20조원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그 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하여 사용한다면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도 있답니다. 한 사람이 1년 동안 쓰는 일회용 종이컵은 무려 500개, 전 국민을 5천만명으로 계산하면 연간 25억개의 종이컵이 버려지는 셈이에요. 종이컵이 썩는데 걸리는 시간은 자그마치 30년, 또 종이컵 1톤을 만들려면 20년생나무 20그루를 베어야 한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대수롭지 않게 버리는 폐기물은 환경오염과 자원고갈을 초래해 결국 우리의 생존자체를 위협하고 있지요. 오늘은 제 3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여러분과 함께 작한 환경이야기를 해보려고 ..

신촌 안에 있는 창작자들의 열린공간- 프리마켓 '창창' 장마가 잠시 주춤한 지난 주 금요일, 호기심을 가득 안고 신촌 예술시장 프리마켓 행사에 다녀왔어요. ^^ 이 무슨 뜻일까 궁금하시죠? 신촌의 '창'천공원에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창한 미래를 만들어서 그 이름이 '창창'이라고 합니다. 은 예술시장 프리마켓으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신촌현대백화점 뒤 창천공원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생활창작품들을 전시하고 창작공연도 있다고 하니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7월에는 비로 한주 연기되어 넷째 주 금요일인 22일에 열려서 찾아가 보았어요. :)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현장 이곳은 재치 넘치는 생활창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시장으로 공연, 생활창작워크샾, 기획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