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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1585

다시 태어난 일자리 발굴의 거점공간 "서대문구 일자리 지원센터"

다시 태어난 일자리 발굴의 거점공간 "서대문구 일자리 지원센터" 지난 3월 14일 서대문구청 1층 로비에서 서대문구 일자리지원센터 확장ㆍ이전 개소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새롭게 이전된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들이 구직 희망 구민과 지역 구인기업에 일자리 지원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지원센터를 이전하기 전까지는 구청 민원여권과 내에서 운영을 하였으며, 이용 주민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더 넓고 개방된 구청 본관 1층 로비로 확장ㆍ이전하여 여성, 청장년, 고령자 등 구직 대상별 상담창구를 마련하여 지역 구민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과 함께 자활사업 홍보, 상담을 위한 별도의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자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 및 사업참여 안내 등의 ..

서대문 안산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걷기>에 다녀와서

서대문 구민과 함께 한 봄맞이 - 매년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꽃들이 활짝 피어날 때면 서대문 안산에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올해는 짓궂은 날씨 탓에 개화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안산에 부는 봄바람과 황금빛으로 물든 개나리의 만개로 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지난 14일(토) 서대문 안산에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침 안개가 내려 앉은 연희숲속쉼터에 오전 8시에 모여 진행되었는데요, TONG도 안산에서의 봄맞이를 함께 했습니다. ^^ 이번 걷기 행사는 관내 중. 고등학생들이 많이 참가했는데요, 산행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환경캠페인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 등산객들로 북적이는 안산에는 활기가 감돌았습니다. 서대문 보건소와 소방소, 재능과 문화 기부가 함께 한 현장 서대..

나눔의 생활문화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봄맞이 나눔장터> 개최

나눔의 생활문화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최 나눔. 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나눔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이 많아서 나누는 사람보다 내가 가진 것이 많이 없음에도 나누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 나눔의 중요성을 알지만 사실 힘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나눔을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 필요하지요. 서대문구에서는 나눔의 기회를 실천할 수 있도록 를 개최합니다. 한 번 참여해 보지 않으실 런지요? ^^ 서대문구는 구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자원 순환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들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를 개최합니다. 는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고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문화가 지역 사..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 교육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 교육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세요" 성교육은 적합한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돌봄을 받는 것 자체가 성교육의 시작. 영아기에는 수유를 하고 기저귀를 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스킨십을 통해 성을 대하는 태도가 형성되기 시작하며,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성에 대한 호기심이 부쩍 왕성해집니다. 이 시기 아이는 자연스럽게 성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는데, 이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성교육이 되는데요.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성폭력에 대한 인식이 취약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성교육을 시작하여, 2011년에는 민간어린이집 34개소, 1,348명 ..

우리 가족 치아건강 관리는 <온 가족 토요구강교실>에서 시작하세요!

우리 가족 치아건강 관리는 에서 시작하세요!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지요. 그만큼 치아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관리법을 숙지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지요. 그 이전에 어떻게 관리해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서대문구 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2인 이상의 가족이면 참여 가능합니다. 특히 자녀에게 올바른 치아 건강 관리법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가족이 함께 하는 유익한 시간, 서대문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서대문구 열린보건소 운영과..

2012 서대문구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 우수 인재 확보와 취업난 해소의 기회

2012 서대문구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개최 - 우수 인재 확보와 취업난 해소의 기회 요즈음 입시도 그렇지만 취업 역시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요. 나에게 맞는, 그리고 또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나 직종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정보를 찾는 것은 비단 구직자만의 몫이 아닙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성실하고 창의적이고, 또 능력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서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있어야 하니까요. ^^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취업난이 커다란 사회 문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그에 따른 일자리 부족이 취업난을 지속적으로 악화시켰지요. 이런 때 일수록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를 위한 정부차원, 그리고 지역차원의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서대문..

역사속으로 - 서지, 천연정, 독립관 등이 있는 마을 (천연동)

서지, 천연정, 독립관 등이 있는 마을 - 천연동 지난 번 충정로동에 이어 이번에는 천연동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천연동, 냉천동, 영천동 및 옥천동이 합하여 현재는 천연동사무소 관할에 있었는데, 그중 천연동은 금화산 기슭에서 금화초등학교를 안고 있는 동네로 동명 유래를 보면 천연동 31번지에 무악재를 오가는 관원들을 맞이하고 전송하는 환영 및 송별 행사장으로 사용하였던 천연동아라는 정자(亭子)가 조선 영조 17년(1741)에 세워져 있던 마을이라고 하여 천연동아라고 불렸으며 이곳을 조선말에는 경기중군영으로 쓰였으며 또한 최초의 외국사관인 일본 공사관으로 사용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의 기록을 보면 이 곳은 이판동과 석교동의 각각 일부라고 하였는데 이판동은 이 지역에 이판서가 살았다 하여 유래..

서대문구청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소개합니다!

제 90회 어린이날 기념- 동요부르기 대회 및 글짓기․그림그리기 공모전 개최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에서는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동심을 길러주고자 어린이날 기념 동요 부르기 대회와 글짓기․그림그리기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는 2012. 4. 25(수) 오후 3시에 서대문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예선을 통과한 20명(팀)의 동요 경연과 찬조공연팀의 찬조공연을 통해 어린이, 부모, 선생님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한마당을 이루고자 합니다. 은 ‘행복한 우리 이웃’, ‘제친구를 소개합니다’, ‘내가 닮고 싶은 엄마, 아빠의 모습’ 등 주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아보게 하여 어린이들의 창작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습..

새봄! 서대문 안산 벚꽃 음악회에 구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2년 서대문 안산 벚꽃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올해는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한두주 늦어졌다고 합니다. 어제는 겉옷을 입지 않아도 될 만큼 포근한 날씨였는데요, 잠시 봄볕에 취해 홍제천을 걸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요맘때 홍제천 주변에 심겨진 노란 개나리가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었을텐데요, 따스한 봄볕에 고개를 든 개나리는 조금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활짝 핀 꽃을 보며 꽃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분 좋은 음악회,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좋은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열립니다. 는 2012년 4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연희숲속쉼터 안산 벚꽃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봄내음, 꽃내음 가득한 안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를 듣고 즐길 수 있는 콘..

"우리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달려요" (제2회 서울교육가족 한마음달리기) 축제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관 '교사 협박하는 학생', '중학교 교사가 학생 폭행, 뇌출혈 충격!' 어제 보도된 두 개의 해드라인 뉴스는 갑론을박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믿을 수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가슴이 아픈 이러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땅에 떨어진 교권의 회복과 마땅히 보호 받아야 할 학생 인권에 대한 성찰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를 신뢰하고 배려하며 교육에 대한 책임을 공유할 때 진정한 학교 교육이 살아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는 지난 2011년 5월 14일 1회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서울교육가족이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는 "우리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달린다"는 주제로 2012년 5월 12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