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청년문화전진기지의 새 이름 '신촌, 파랑고래' 가다! 신촌 연세로 일대는 주말이 되면 각종 문화행사가 개최됩니다. 청년들의 핫플레이스인 신촌 연세로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창천문화공원에 새로운 명소가 곧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청년문화전진기지'인데요. 청년문화 네트워크의 중심이 될 가칭 청년문화전진기지의 명칭이 '신촌, 파랑고래'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신촌, 파랑고래'라는 명칭은 청년문화전진기지의 입구가 고래의 입 모양을 닮은 것에 착안했다고 합니다. 또한 청년의 맑고 푸른 이미지와 공원 속 조각품 같은 건물의 느낌이 담겨 최종 확정되었다고 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건물 모양이 고래랑 비슷하게 생겼죠? '신촌, 파랑고래'는 정식 개관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