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만의 명품복지" 만들기 (호주, 뉴질랜드 선진복지사례 벤치마킹) '공무원의 해외연수? 국외출장? 그거 놀러가는거 아니야?' 가끔 기사를 보면 공무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좋지 않은 글들이 종종 보이곤 하죠. 단지 관광성의 성격을 가진 연수가 아니냐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모든 공무원이 그럴까요? 서대문구는 과연 어떨까요? 무엇을 하고 돌아왔을까요? 우리같이 자세히 살펴볼까요?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 서대문구 부구청장과 복지 관련 직원 5명은 복지 서대문 구현의 일환으로 복지선진국인 호주와 뉴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복지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서비스로 중앙정부에서는 복지정책을 만드는 반면 이 정책들에 대한 실행은 일종의 동 주민센터인 센터링크(호주)와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