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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457

알려주기 쉽고 찾아가기 편한 새주소

알려주기 쉽고 찾아가기 편한 새주소 우리나라 주소가 거의 100년만에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됩니다. 알려주고 쉽고 또 찾아가기 쉬운 주소로 탈바꿈 하는 주소로 변신하게 되죠. 100년 동안이나 갖고 있었던 이름을 갑자기 바꾸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21세기 물류, 정보화 시대에 맞는 위치정보체계를 도입하고 지번주소체계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TONG과 함께 도로명주소로 변신한 우리 주소의 새 이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집 주소는 어떻게 변할지 찾아 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새주소 도입배경 우리나라의 현주소 표기체제는 한일병합 후 일제가 근대화된 토지제도를 수립한다는 명목 하에 붙여놓은 주소랍니다. 전 국토를 대..

<대통령의 공부법> 저자 강연회 - 성공으로 이끄는 공부의 즐거움

최진 저자 강연회 어릴적 장래희망이 뭐였나요?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너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고 물어보면 가장 많이하는 대답이 대통령이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멋지지만 되기 힘든 직업이 대통령일텐데요. 7월 22일(금)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의 저자 최진님의 강연회를 다녀왔답니다. 역대 대통령의 공부법을 구별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 책 을 안내해드린 적이있죠? 이번에는 직접 저자의 목소리로 그 공부법을 들었답니다. 의 저자 최진님의 강연회가 7월 22일(금)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어요. 대강당 입구에는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세워져 있었는데요. 푸른 바탕에 저자의 사진과 책의 표지가 눈에 띄네요. 과연 어떤 공부습관이 대통령이라는 지도자를 만들 수 있었는지 그 해답이 궁금해지는데요. 입구에는..

안철수 박경철과 함께하는 교육스페셜특강(변경내용 확인)

서대문구에서 만나는 안철수, 박경철의 스페셜강의 많이 신청해주세요! 지난 1월28일 방영된 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안철수, 박경철 강의'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우리구에서는 청춘콘서트에 대한 요구가 높은 현실을 반영하여 직접! 안철수, 박경철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오는 9월 2일(금) 14:00부터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내 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좀처럼 만나기 힘든 두 멘토 안철수, 박경철님을 모시고 스페셜 특강을 펼칩니다. 안철수 교수 '안철수처럼 자라다오.',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바라는 내 아이의 롤 모델 1위! ', '대학생이 가장..

오픈 100일만에 매출 1억원 돌파한 꿈꾸는 청년가게

오픈 100 일만에 매출 1억 원 돌파한 꿈 꾸는 청년 가게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 신촌 명물거리 입구에 있는 를 찾아갔답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발걸음은 더위와 상관없이 즐거운 일인데요. 더구나 오픈 100일만에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가게이기에 빨리 보고싶다는 호기심까지 발동했답니다. 지난 4월 7일에 오픈한 꿈꾸는 청년가게는 청년창업센터를 졸업한 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매장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파는 가게'를 매장의 콘셉트로 하여 참신하고 매력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는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100일만에 1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안을 한번 둘러볼까요?^^ 꿈꾸는 청년가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파는 ..

하나되는 나라꽃, 함께하는 무궁화 축제 -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만나세요

무궁화 축제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만나세요 최근 일본 국회의원들이 독도를 가겠다며 김포공항에서 입국을 시도하다 제지당한 후 본국으로 강제 출국된 일이 있었는데요. 8월15일 제66주년 광복절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와 같은 일본의 만행은 우리 국민의 상처에 또 한번 재를 뿌리는 것과 같았어요. 계속 되는 일본의 도발과 독도영유권 논란 속에서 우리 서대문구 독립공원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라꽃 무궁화가 만발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광복절을 맞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시민단체 무궁나라와 함께 ‘2011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축제를 통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리고 또 애국심의 진정한 의미와 광복의 기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

서대문도서관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학 마무리를!

서대문도서관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1년 여름을 마무리하세요!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아직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특히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도 비가 많이 왔고 7월부터 시작해서 해가 쨍쨍한 날이 손에 꼽힐 정도였기 때문일텐데요. 이제 아이들의 방학은 끝이 나는데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분들 또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한 부모님들은 마음 한 켠이 조금 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께 좋은 프로그램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서대문도서관에서 진행중인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인데요. 서대문도서관에서는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어린이와 함께 나누는 소통과 배려를 생각해볼 수 있는 '유니세프 아우인형 만들기 체험행사'와 프로젝트의 일환인 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텃밭상자 분양받으세요~

그린스타트 서대문네트워크(서대문구 환경실천단)에서는 온실가스 저감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도심내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0년에 이어 올해도 텃밭상자 무료분양사업을 추진합니다. 텃밭상자는 작은 규모의 상자에 흙과 퇴비를 섞어, 모종이나 씨앗을 심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미니텃밭으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도시농업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소일거리를, 어린이들에게는 환경교육 및 농업 체험을, 주부들에게는 웰빙 밥상 제공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텃밭상자 분양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신청기간 : 2011. 8. 8 ~ 8.19 (12일간) 선착순 ❍ 대 상 : 서대문구 주민 또는 단..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를 건너는 날 - '칠월칠석' 이야기를 아시나요?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를 건너는 날 - 칠월칠석 우리나라에는 많은 절기가 있다고 합니다. 음력 5월5일 단오에는 수릿날 혹은 천중절이라고 하여 창포로 머리를 감고, 널뛰기를 하는 등 나쁜 귀신을 쫓는 행사를 하였지요. 여름 세시풍속 중 빠질 수 없는 절기 삼복엔 그 해 더위를 물리치는 뜻으로 냇가에서 고기국과 수박을 먹었구요. 그 중에서도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지키는 절기 중에 가장 로맨틱한 절기가 있으니. 바로 음력 7월7일, ‘칠석’입니다.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칠석날 저녁엔 은하수의 양쪽 둑에 있는 견우성과 직녀성이 1년에 딱 한번 만난다고 하죠. 오늘은 TONG과 함께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만나볼게요^^ 로미오와 줄리엣을 능가하는 사랑이야기 – 견우와 직녀 하늘나라 목..

취업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희망의 버스를 찾아서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 센터 "의 서대문구 방문 행사 장마가 주춤하고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7월 중순에, 땀을 씻어주는 바람처럼 반갑고 시원한 소식이 있었어요. 서울시 일자리센터에서 구직알선과 구인기업 발굴을 위해 마련한 이동상담버스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 센터"가 서대문구에도 찾아온다는 기분좋은 소식이었지요. 홍제동 유진상가 앞 자전거 무인대여소에서 7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었는데요,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이 오전부터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답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 센터 서울시 일자리 플러스 센터에서는 구직자 알선과 구인기업 발굴을 위해 이동상담 버스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란..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 수해지역에서의 건강수칙과 대책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 피해와 대책 지난 7월 26일부터 시작된 천재지변급 폭우가 서울 및 중부지방을 할퀴고 가면서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었네요.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라는 이번 수해로 인해 현재까지 60여명이 사망, 실종되었고 또 5000여 세대, 1,100 여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 순간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슬픔에 이재민들은 절망 속에 빠져 있는데요. 매일 가족과 함께 거닐었던 하천이 무섭게 범람하고 잇따른 산사태의 위협 속에서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고통이 더욱 심해지고 있어요. 일부지역은 침수로 인해 전기와 통신이 두절되었고 식수와 옷가지 등 살아갈 기본적인 물품조차 부족한 실정이랍니다. 오늘은 Tong과 함께 폭우의 피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대책과 예방법 등을 나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