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종료합니다.(2023.7.1.) 서대문구청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 3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어느새 200호 가정과 결연을 맺었습니다.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 어느새 200호 가정과 결연을 맺었습니다. '한번에 한 사람씩'... 마더테레사의 명언 아시죠? :) 우리 서대문구만의 특화사업인 「100가정 보듬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마더테레사의 말씀처럼 사각지대의 가정과 관내의 기업, 종교단체, 개인 등이 1:1 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업이랍니다. 한 가정의 자립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는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복지사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난 대중을 결코 구원하려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 볼 따름이다. 난 한번에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알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민족의 대명절 설이 지났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임진년이 시작된 느낌이네요.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했던 설 이었지만, 신문 한 귀퉁이에 실린 어려운 우리 이웃의 소식은 마음 한 켠을 먹먹하게 만들었답니다. 떡국대신 컵라면으로 홀로 설을 보냈다는 독거노인의 뒷모습, 차갑게 식어버린 시신으로 발견되어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쪽방촌의 한 노인의 마지막은 다시 한번 우리 이웃을 생각하게 했답니다. 오늘 Tong 이 준비한 소식은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랍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나눔 실천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한 가정 한 가정, 우리가 보듬어드..

우리 이웃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우리 이웃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들어보세요 연말입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드디어 저물어가는 군요. 2011년을 뒤돌아 보면 서민들에게는 한없이 힘든 한 해 였던 것 같아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전월세, 그리고 청년 실업, 제자리인 월급과는 너무나 다르게 치솟는 물가, 기름값. 서민들의 깊은 한숨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던 한해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 돕고 사는 우리 이웃의 정다운 이야기가 가득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오늘 Tong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 역시, 오늘의 추위를 잊게 만들어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랍니다. 시작해 볼까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우리 이웃의 사연 하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