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복지도시 서대문] 닫힌 마음의 문을 열게 한 복지통장의 관심과 지원 추석이 바로 다음 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시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거리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그런데 이러한 북적거림 속에서 마음이 더 쓸쓸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입니다. 연말연시는 물론이고 명절에 즈음해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다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겠지요. 추석을 앞두고, 또 한 번 복지통장 우수사례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복지통장님과 수혜자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은, 수혜자들의 어려운 사연에 안타까움이 들면서도 복지통장님의 노력으로 인해 많은 지원을 받으면서 차츰 나아지고 있다는 희망을 보게 되기 때문에 가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