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3동 주민센터의 변신, 스토리가 있는 개미마을 홍삼카페 오픈! 2013년 새해 웃음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을 기억하시나요? 6살 지능의 딸 바보 아빠 용구와 딸 예승이가 개미마을에서 영화 촬영을 하여 1,200만 명 이상 관객을 불러일으켰지요. ▲ 7번방의 선물에 나온 동래슈퍼 영화가 흥행하면서 개미마을도 전국적으로 알려졌던 것 같아요. 1월 19일, 오랜만에 개미마을이 있는 홍제3동 주민센터에 들렸어요~ 그곳에 있는 아름답고 소박한 홍삼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홍삼카페의 전경 홍삼카페는 2016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공간 개선 사업으로 바뀌면서 홍제 3동 주민센터 일부가 사무실을 안쪽으로 옮기고, 바깥 공간을 북카페로 개선했어요.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 다시 문을 열고 나가면 야외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