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장터에서 횡재하는 기쁨! 서대문 홍제천 폭포장 현장! 안산과 홍제천이 만나 '홍제천 3경'이라 불리기도 했던 백련교와 홍연교 부근에 음악 분수, 인공폭포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홍제천폭포 마당이에요. 지난 6일 토요일 이곳에서 '야간 홍제천 폭포장'은 프리마켓과 벼룩시장,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오후 4~9시까지 민과 관이 함께 협치로 진행되었어요. ▲ 홍제천폭포장 야간 장터 모습 홍제천 폭포장은 협치 경제산업분과에서 민과 관이 함께 의제 발굴로 18년 서울시 협치 의제 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것인데요. 홍제천 폭포장이라는 명칭은 홍제천 폭포처럼 장터가 잘 되라는 의미도 있고, 흐르는 물처럼 장터도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지역 경제도 폭포처럼 솟아 나오듯이 잘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