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생명의축제] 제10회 홍제천 생명의 축제가 열립니다!
서대문구의 홍제천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 장소로,
아이들에게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2003년부터 시작된 홍제천 복구 사업으로 죽었던 하천을 생명의 원천으로 바꾸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홍제천 생명의 축제가 벌써 열번째로 열리게 됩니다.
2014년 10월 11일과 12일 열리는 축제에 초대합니다!
홍제천 생명의 축제는 2005년부터 다양한 문화행사와 환경보호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올해 제 10회 홍제천 생명의 축제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는 10월 11일과 12일 홍제천 연가교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10년간의 발자취와 홍제천의 유래와 역사를 축제 개막공연에 담아 낼 예정이랍니다.
축제 첫날인 11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제12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위문편지쓰기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 오케스트라 「글로리아」가 공연을 펼칩니다.
홍제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을 기원하는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는
살풀이와 경기민요, 태평무 무대가 펼쳐지며
서대문소방서와 함께 안전기원 풍선날리기로 축제가 시작됩니다.
개막축하공연에는 KAC한국예술원의 패션쇼, 방송댄스, 밴드 공연이 펼쳐집니다.
둘째날인 10월 12일에는 오후 5시 첫 무대가 시작되는데요,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서울예술 전문학교의 예술단 시범 콘서트가 진행되며
7시 30분부터는 가수 김상희 씨가 단장으로 있는 KBS연예인 봉사단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콘서트'가 열립니다.
제10회 홍제천 생명의 축제에는 다양한 체험 및 전시 참여부스와 함께 풍성한 직거래 장터도 열리고,
서대문보건소와 건강부스와 청소년수련관의 현수막 꾸미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들도 진행되는데요,
친환경재료를 사용하여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열번째로 열리는 홍제천 생명의 축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부스가 함께 하는 홍제천 생명의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