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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6

서대문구 영청시장 알아보기! 백종원 맛집(떡볶이)부터 꽈배기까지~

서대문구 영천시장 알아보기! 백종원 맛집(떡볶이)부터 꽈배기까지~ 서대문구에는 명소가 많은데요. 그 중 저는 서대문구에 위치한 영천시장을 직접 방문해보았어요. 영천시장은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57에 있는 서대문구 대표 재래시장 중 한 곳입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명한 재래시장입니다. '영천시장' 이름의 유래는 독립문 공원 뒤 안산에 모든 병이 나아 약수라 불리는 약수터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이 시작되어 주변을 영천이라 불렀는데 영천에 있는 시장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3호선 독립문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직진하면 영천시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천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재래시장임과 동시에 맛집도 많답니다. 어떤 맛집과 어떤 매장들이 있는지 ..

[연희동맛집] 참치(혼마구로)초밥~어디까지 먹어봤니? 초밥 전문점 <유쾌한스시>에 가다!

[연희동맛집] 참치(혼마구로)초밥~어디까지 먹어봤니? 초밥전문점 에 가다! 일식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단연 초밥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초밥, 일명 '스시'라고도 하는데 밥에 초를 넣어 생선이나 부재료를 넣어 만드는데요, 재료가 신선하지 않거나 밥과 부재료가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스시의 참맛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연희동 는 혼마구로 스시전문점으로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신선한 생선초밥과 모밀국수를 곁들여 맛있고 실속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랍니다. 지난 토요일, 연희동 에 이 다녀왔습니다^^ 혼자 오시는 손님들이나 선술집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 주로 앉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녁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있는 자리랍니다. 창가쪽은 주말이라 등산 다녀오신 동호회 회원..

[홍제동 맛집] 떡볶이와 꼬마김밥, 수제튀김의 만남! '불볶이와 튀김범벅'

[홍제동 맛집] 떡볶이와 꼬마김밥, 수제튀김의 만남! '불볶이와 튀김범벅' 홍제동 우체국 옆에 있는 자그마한 분식집을 이 다녀왔습니다. 떡볶이와 튀김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간식이지요. 떡볶이집은 동네마다 한 두 곳은 있지만 각각 맛과 요리비법이 다르기에 그 특성이 제각각입니다. 불볶이와 튀김범벅은 깔끔한 운영과 맛있는 메뉴, 그리고 친절한 분들이 계셔서 여러 번 들린 적이 있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불볶이와 튀김범벅을 소개해 드릴게요. (☎02-391-3391) 불볶이와 튀김범벅집은 홍제동에서는 꽤 널리 알려졌답니다. 올해로 4년째 이곳에서 분식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배미숙 사장님은 직접 만드는 꼬마김밥과 왕김밥, 수제튀김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양념에 버무려진 떡볶이, 따끈한 국물..

[연희동맛집][테이스티로드맛집] 세 모녀가 함께하는 맛있는 밥상,<봉쥬르밥상>에 가다!

[연희동맛집][테이스티로드맛집] 세 모녀가 함께하는 맛있는 밥상,에 가다! 서대문구 연희동 작은 골목에 위치한 은 어머니와 두 딸이 운영하는 곰탕집입니다. 기존 '곰탕집'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깔끔한 외관과 다양한 메뉴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연희동 맛집입니다. 음식 잡지와 인기 케이블 프로에서 소개되어 더 유명해진 에 이 다녀왔습니다^^ 을 찾은 건 오후 2시 30분, 브레이크 타임을 30분 남긴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너무 바빠서 가게에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합니다. 반지하 작은 가게에 프랑스 가정식을 기대하게 만드는 외관과 가게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가게 안에는 젊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이고 두 시간 브레이크 타임을 ..

[서대문/맛집] 북가좌동 맛집 '불타는 꿀꿀이' 에서 불타는 겨울밤을 함께

하루 온종일 바쁜 일상에 어깨가 무겁고 피로로 지쳐있는 당신! 오랫동안 뜸했던 친구와의 소중한 만남을 기대하는 누군가 정처없이 거닐다, 발끝닿은 곳에 편안한 휴식과 맛있는 먹거리를 원하는 모든 구민 여러분을 위하여 제가 준비한 희소식입니다 ^^ 바로 ‘불타는 꿀꿀이’ 식당이에요~ 서대문 맛집 를 찾아서 가게 내 왁자지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고, 떠들썩한 분위기속에 훈훈함이 전해지며, 테이블마다 저마다의 삶과 관계가 이어지는 곳. 그안에 맛있는 냄새와 지글지글한 소리가 거리의 과객들을 유혹하는 곳. 거기에 주인의 푸짐한 인심까지 더해진다면 지금이라도 함께하고 싶지 않으시겠어요? 숯에 그울려진 달달한 향 은근히 입맛을 땡기는 기름진 갈매기와 뽈살들~ 거기에 쫄깃하고 바삭한 껍데기는 서비스!! 입안 가득 펼..

[서대문/맛집] 볼륨을 높여야 고기가 맛있어요~ 해담는다리 옆 생고기전문점

입동이 지나서 일까 늦가을이라기 보다 초겨울에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 그래서인지 요즘 유난히 해가 짧아졌네요. 차가운 바람에 걸음을 재촉하다가도 아직 남아있는 늦가을의 풍경에 잠시나마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봅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한 잔의 유혹... 좋은 사람과 하면 좋지 않을까요? ㅋㅋ 우리 동네 명소인 '해담는다리'의 은은한 불빛을 받으며 그 길따라 걷다보면, 백열등 불빛아래 유난히 사람들로 부쩍거리는 집이 있습니다. 비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마다 여러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습니다. 직장동료로 보이는 사람들이 여럿 눈에 띄었습니다. 메뉴는 기껏해야 달랑 3가지인데 왜 이리 사람들로 부쩍거리는 걸까요? ^^; 한 잔의 소주에 시름을 달래는 우리남편을 위해 우리 부부도 이들 대열에 합류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