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좋은 코다리 고르는 방법 명태는 가공 방법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여러 가지인데요. 얼리지 않은 것을 생태, 말린 것을 북어, 얼렸다 말렸다가를 반복해서 만든 것을 황태, 반쯤 말린 것을 코다리, 얼린 것을 동태라고 부르지요. 코다리는 살이 쫄깃하고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특유의 냄새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이며, 보통 조림, 강정, 찜, 튀김 등의 요리를 해먹지요. 코다리 효능은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으며 명태 사촌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간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코다리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코다리 큰 것 2마리, 무 슬라이스 4조각,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양파 1/2개, 멸치다시마육수팩 1개, 물 400ml, 떡국떡 1줌 등 양념장 고운 고추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