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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3

[연희동맛집] 참치(혼마구로)초밥~어디까지 먹어봤니? 초밥 전문점 <유쾌한스시>에 가다!

[연희동맛집] 참치(혼마구로)초밥~어디까지 먹어봤니? 초밥전문점 에 가다! 일식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단연 초밥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초밥, 일명 '스시'라고도 하는데 밥에 초를 넣어 생선이나 부재료를 넣어 만드는데요, 재료가 신선하지 않거나 밥과 부재료가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스시의 참맛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연희동 는 혼마구로 스시전문점으로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신선한 생선초밥과 모밀국수를 곁들여 맛있고 실속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랍니다. 지난 토요일, 연희동 에 이 다녀왔습니다^^ 혼자 오시는 손님들이나 선술집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 주로 앉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녁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있는 자리랍니다. 창가쪽은 주말이라 등산 다녀오신 동호회 회원..

[좋은 책 추천] 삶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아베 코보 <모래의 여자>

[좋은 책 추천] 삶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아베 코보 유월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를 읽었다. 이 책은 전후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아베 코보’의 작품으로 그는 실존주의적인 작품들을 써서 ‘일본의 카프카’라 불린다고 한다. 그의 문학은 인간이 처한 운명에 대하여 충격적으로 글을 끌고 나간다. 아베 코보는 191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고 이듬해부터 중학교를 마칠 때까지 만주에서 살았다. 만주에서 살았던 자신의 경험과 문학적인 상상력을 더하여 모래 속 인물들을 생생하게 감각적으로 그려내면서 를 집필하였다고 한다. 소설은 역시 읽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 삶에 대한 의미를 깊이 생각할 수 있어야 하며, 휴머니티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국내 첫 메르스 환자 완치] 30일, 서대문구청에서 메르스 현재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로 사흘째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요! 가존 확진 환자들 가운데 2명이 퇴원을 하게 되었고요.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최종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어요! 이대로 메르스가 진정세로 접어들었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도 함께 있었어요. 확진자 중 한분이 고인이 되셨어요. 다른 확진자 여러분 모두 빠른 시일내에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전국 발생현황 ▶ 치료중 환자수 : 54명 ▶ 퇴원 환자수 : 95명 ▶ 격리 해제수 : 13,354명 ▶ 확진 환자수 : 182명 ▶ 사망자수 : 33명 우리구 현황 ▶ 확진 환자수 : 0명 ▶ 밀접 접촉자수 : 6명 ▶ 단순 접촉자수 : 15명 ※ 자가 외출제한조치(6명) : 1인 2담당자(보건소, 동주민센터)지정 감시 -감시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