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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2

첫눈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 11월 23일 소설

첫눈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11월 23일 소설 (小雪) 갑자기 추워진 요즘이에요. 유독 오늘 아침은 더욱 춥게만 느껴졌는데요. 오늘이 ‘첫눈이 내리는 절기’인 이라고 하네요. 절기 이름이 참 재미있죠? 소설은 양력으로 11월 22일 혹은 23일 무렵을 칭하는데요,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으로부터 15일째 되는 날이라고 하네요. 예로부터 이 즈음이면 첫눈이 내렸었나 봐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바로 어제(22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는 거예요. 아무도 못 보셨다고요? Tong도 첫눈을 못 봤답니다. 오전 5시 10분부터 약 10분간 이슬비와 약한 싸락눈이 섞여 내렸다고 하거든요. 모두 못 봤으니까 첫눈 이야기는 우리만의 비밀로 묻어두고, 진짜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Tong과 함께 에 대해 알아보는..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11월 22일 새벽에 첫 눈이 왔다는 기사 보셨나요? 대부분 매년 첫 눈은 소리 소문 없이 내리지요. ^^ 첫 눈을 본 사람도 드물구요. 올해는 평년보다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폭우 때문에, 겨울에는 폭설 때문에 생기는 피해도 매우 크지요. 그래서 연말을 맞이하는 마음은 들뜨지만 한편으로는 폭설로 인해서 생길지 모르는 피해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눈이 쌓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또 그 범위도 넓어서 효과적인 제설작업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TONG이 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서대문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