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이가 만난 희망의 얼굴 01] 서대문 TONG 전도사, 소통의 길을 닦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여전히 추운 오후입니다. 계속되는 강추위에 그저 이불 속에만 폭 파묻혀 지내고 싶은 요즘인데요, 기상 시간에 맞춰 놓은 알람 소리가 얄미워 아, 오 분만 더! 꼼지락거리게 되는 아침이면 통통이는 누구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실외에서 일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벌떡 일어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하루! 오늘은 서대문구에 부는 산들바람, 서대문 TONG 전도사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TONG 전도사가 뭐냐고요? 서대문 통전도사는 서대문구청 소속 직원들로 이루어진 소규모 집단인데요, 총 10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SNS를 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