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효능] 수박 예쁘게 자르는 법 & 수박 먹기 편하게 자르는 방법!
수박은 과육부터 흰속껍질, 씨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는데요.
수박의 붉은 과육부분에는 '리코펜'이라는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리코펜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전립선암 예방에도 좋답니다.
수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좋고, 껍질 흰부분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답니다.
맛있는 수박은 줄무늬 간격이 고르고 짙은 초록색 선이 선명한 것을 고르세요. 꼭지가 싱싱하고 수박 밑부분의 배꼽 지름이 작을 것을 고르는 게 맛있답니다.
오늘은 생생정보 생활꿀팁에서 나온 수박 자르는 방법입니다. 수박을 자르다 보면 칼을 대기만 해도 쩍 갈라져서 모양이 미워질 때가 많은데, 단면을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과 수박을 예쁘게 자르는 방법입니다.
재료 수박 1통
여름에 먹기 좋은 수박입니다.
일단 수박을 깔끔하게 자르려면 수박을 세워서 칼집을 내줍니다.
이렇게 칼집을 내주면 수박의 압력을 빼주기 때문에 단면이 깔끔하게 잘립니다.
칼집은 위, 아래 등 몇 군데 내줍니다.
자세히 보시면 칼집이 보이시죠?
수박을 가로로 눕혀서 가운데로 2등분 합니다.
단면이 정말 깔끔하게 잘렸지요?
다시 수박을 가운데로 2등분합니다.
그리고 나서 요런 모양이 되게 수박을 등분해줍니다.
수박 양끝을 잘라줍니다.
껍질 부분을 3등분 칼집을 내줍니다.
껍질이 두꺼우니 손조심하세요!!!!!
가운데 부분만 남기고 수박껍질을 제거합니다. 이 때는 과도를 사용하는 것이 편해요.
깔끔하게 껍질을 도려내는 것이 초보분들은 조금 어려울 듯하네요.
가운데 껍질부분이 손잡이가 되는 것이죠.
칼로 균등한 두께로 잘라줍니다.
예쁜 수박모양이 완성되었습니다.
삼각 모양도 예쁘고 껍질부분이 손잡이가 되서 들고 먹기 편해요.
어렵지 않죠? 한 번 따라해보세요~ ^^
<사진, 글 : 블로그 구민기자 이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