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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춘! 아름다운 인생! 어르신 문화 대학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4. 10. 15. 11:16

꿈꾸는 청춘! 아름다운 인생! 어르신 문화 대학


서대문구는 지난 9월부터 관내 9개 동 주민센터에서 만 65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1회 10주 과정의 어르신 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화감독, 의사, 대학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인문학, 건강관리, 노후설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생활체육과 현장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지요. 9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홍은1동의 어르신 문화대학의 세 번째 시간(10월 10일)에 TONG이 함께 했습니다.

<홍은1동 어르신 문화대학 안내>

* 운영기간 : 2014년 9월 19일 ~ 11월 28일 (매주 금요일) 10시~12시

* 운영장소 : 홍은제1동주민센터 4층 및 현장

* 모집대상 :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50명(선착순 모집)

* 접수기간 : 2014년 8월 18일 ~ 마감 시

* 접수처 : 홍은제1동주민센터(☎330-8482, 8129)

* 수강료 : 무료

* 강좌 : 웃음치료, 생활건강, 문화체험, 역사강좌, 사회교양 등

이날의 강좌는 생활건강 프로그램으로, 생활체육지도강사인 이현자 강사님께서 <실버요가와 레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셨답니다.

50여 분이 넘는 어르신들이 모인 주민센터 4층은 수업시간 내내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서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동작 하나하나를 열심히 따라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이 꽃처럼 환합니다.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시는 모습은 젊은이가 부럽지 않네요.

최은희 강사님의 열정적인 지도에 어르신들께서는 한 동작이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따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현자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다보면 순간의 즐거운 느낌에 충실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걱정과 근심도 떨어져 나갑니다.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의 보람이지요. 그리고 생활요가를 하면서 몸이 한결 부드러워졌다는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참 기쁩니다. 저는 어르신들께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인생의 주인공은 <나!> 가장 행복한 사람도 <나!> 가장 예쁜 사람도 <나!>, 가장 행복한 순간, 가장 건강할 때는 바로<지금!>”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모두들 맞다고 하시며 함박웃음을 웃으시지요. 이렇게 몸을 움직이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고 유연성이 좋아집니다.”

홍은 1동 풍림아파트에 사시는 이종수 님(80세)의 모습에서는 여든이라는 나이를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풍림아파트에 사시는 친구분들과 어르신 문화대학에 계속 나오고 계시는데 몸도 유연하시고 웃음도 어찌나 예쁘신지 모릅니다. 이종수 님은 어르신 문화대학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요?

*사진 왼쪽부터 이순희 님(83세) 이종수 님(80세) 이순옥 님(80세) 조규희 님(79세) 박분례 님(85세)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하고 문화대학에 신청하여 나오니 참 좋지요, 모임에 나와 서로 이야기 하면서 친분도 쌓고 운동도 하니 시간도 잘 가고 즐거워요.”

 

홍은1동 어르신 문화대학에서는 이처럼 많은 어르신께서 신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계신답니다. 어르신 문화대학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자아실현과 노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들을 배우시는 모습에서 ‘청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을 즐기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또 꿈을 꿀 수 있는 나이, 그 때가 바로 청춘 아닐까요?

행복한 청춘을 누리고 계시는 어르신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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