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만 느껴지던 '인문고전', 박사의 강의를 들어보니 본문

어렵게만 느껴지던 '인문고전', 박사의 강의를 들어보니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4. 1. 11:18
봄의 따사로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이진아 도서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마음 또한 즐거웠지요. ^^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배우는 즐거움이 가장 큰 기쁨이라는 말도 있지요.
 
이진아 도서관에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강유원 박사의 인문고전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3월 부터 11월 까지(8월은 휴강) 8개월간  진행되는  강의 목록을 보고
이 기회에 오랫동안 인류의 사랑을 받아 온 고전 중의 고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본격적으로 강의를 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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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강의는
강유원 철학박사의 해박한 지식과 수강생들의  열기로 가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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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리아스, 안티고네, 신곡, 군주론 등 방대한 양의 고전을 혼자서 끝까지 읽기 어렵지요.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실감날만큼 강의를 들으면서
작품의 배경 등을 이해하고 읽으니 고전 읽기가 훨씬 즐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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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3월 - 일리아스 (호메로스 지음)
 4월 - 안티고네 (소포클레스 지음)
 5월 -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6월 - 신곡 (단테 지음)
 7월 - 군주론 (마키아벨리 지음)
 9월 - 방법서설 (데카르트 지음)
10월 - 직업으로서의 정치 (막스 베버 지음)
         파놉티콘 (제러미 벤담 지음)
11월- 논어 (공자 지음)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이며
접수는 월 단위로 받는다고 해요 ^^ 자세한 문의는
이진아 도서관 (02-360-8600 이영란)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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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도서관 : 서대문구 영천사길 40(현저동 101)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책을 좋아하던 딸에게 준비한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인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이진아양의 스물 다섯 번째 생일인 2005년 9월 15일에 개관하여 아버지의 큰 사랑처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간으로 그 사랑을 나누는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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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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