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대문 북 페스티벌 첫째 날 현장 스케치! 청명한 가을 하늘,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 위의 구름을 보면 어릴 적 읽었던 시가 저절로 읊조려 집니다. 시간이 흘러도 책이 주는 감동은 그 어떤 매체로도 대신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12 독서의 해를 기념해서 서대문구가 준비한 북 페스티벌! 10월 13일과 14일 이틀 간 독립공원과 이진아 기념도서관 광장에서 펼쳐진 행사에 TONG도 함께 했습니다. 사람이 책이 되고 책이 사람이 된 뜨거운 현장을 소개합니다. 멘토와 멘티의 만남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10월 13일 오전 10시, 11시 2회에 걸쳐서 진행되었는데요, 1회당 40분의 시간 동안 미리 신청한 휴먼북을 찾아가 평소 듣고 싶었던 이야기와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