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황금개띠 해! 서대문 안산 해돋이 현장을 가다! 땅을 지키는 12지신 가운데 11번째인 개띠는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신뢰를 회복하는 용맹하고 충직한 동물이지요. 2018년 올해는 60년 만에 한 번 돌안오는 개띠 해라고 하네요. 서대문구는 지역 주민과 안산 해맞이 행사를 했는데요. 해를 보러 가는 길에 새벽 일찍 나와서 순두부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도 있었어요. 순두부 한 그릇에 온몸을 따뜻하게 녹이며 산행을 하면 추위도 싹 달아나지요. ▲ 순두부를 나눠 주는 자원봉사자 새벽 5시 반에 나와서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정말로 고마운 분들입니다. ▲ 어둠을 밝히는 등불 Tong 지기도 함께 해맞이 볼까요?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솟아오르기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