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해 진심으로 사죄하다! 요즘 일본의 역사왜곡과 위안부 문제 등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현실이죠! 이런 관계속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가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했답니다. 일본 전 총리가 일제의 만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앞두고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ㅈ 먼저 유관순 열사가 수감됐던 여옥사 내 8호 감방에서 방명록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순국선열 추모비에 헌화하고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죄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사죄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과 함께 였습니다. 이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의 전문입니다. 한사람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