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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5

[서대문고가도로] 서대문고가차도 철거 완료! 9월 5일, 8차로가 전면 개통됩니다.

[서대문고가도로] 서대문고가차도 철거 완료! 9월 5일, 8차로가 전면 개통됩니다. 지난 7월 철거를 시작했던 서대문고가차도가 공사를 마치고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어요! 철거를 마시고 5일 새 도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971년 개통되 44년동안 충정로와 광화문을 이어주며 시민들의 교통시설로 이용되었어요. 고가차도 철거로 기존보다 2개 차로가 늘어나 왕복 8차로로 다시 태어났어요~ 그 현장에 지기가 다녀왔답니다. 고가구조물철거로 서대문교차로의 좌회전 차량 흐름이 원활해져 서대문역교차로 혼잡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이후에도 주변 보도 정비와 횡단 보도 이설, 자전거도로 설치 등을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에요. 보행 친화적인 도로환경을 위해 서대문역사거리 앞 횡단보도는 사거리와 좀 더..

[발전하는 서대문구] 2015년 달라지는 서대문 구정의 요모조모! -건강·도시환경·교통-

[발전하는 서대문구] 2015년 달라지는 서대문 구정의 요모조모! - 건강분야·도시환경분야·교통분야 - 많은 변화를 예고하는 2015년의 서대문구!! 이렇게 많은 변화가 2015년에 일어난다고 하니 상상만 해도 설렘 준비완료!! 이번에는 또 어떤 것이 변화가 될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떠나볼까요? | 건강분야 실내 금연구역 확대 시행 : 기존 연면적 100㎡이상 음식점, PC방등(※ 흡연석 운영 허용) l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실내 금연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2015년 1월 1일 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확대합니다. ⊙ 대 상 : 일반․휴게음식점(커피숍 포함), 제과점 등 모든 음식점 ※ 흡연석 허용기간 종료, 음식점과 연결된 베란다 등 개방공간도 전면 금연구역..

[대중교통]아현고가도로 철거 후 충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습니다!

[대중교통]아현고가도로 철거 후 충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습니다! 올해 3월 45년 동안 시만과 고락을 함께한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된거 알고계시죠? 1968년 10월 5일 서울의 근대화를 상징하는 고가도로로 도심부 교통지체를 크게 완화시켜주었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도시 경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통행방해 및 교통체증 등을 발생 시키는 문제가 있어 우리들의 기억속으로 아름다운 이별을 한 아현고가도로! 이후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충정로와 신촌로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 1일(토)에 웨딩타운(서대문구, 마포구) ~ 서대문사거리(서대문구) 연장 2.2km의 길이 중앙정류소 6개소를 통과하는 충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습니다. ★ 충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어떤 점이 좋..

[충현][문화][대학] 어르신, 문화학위 한 번 취득해보시겠습니까?

[충현][문화][대학] 어르신, 문화학위 한 번 취득해보시겠습니까? 서대문구에서는 배움, 특히 문화 배움에 뜻을 가진 어르신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 우리 어르신들은 몸과 마음으로 보여주실 수 있잖아요^^* 이번에 Tong에서는요~ 서대문구 충현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는 [충현 어르신 문화 대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충현 어르신 문화대학]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건강, 노후설계, 가족관계, 역사강좌는 물론 문화공연 관람 등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격식에 맞는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교양 있는 강사의 강의와 주변 문화시설을 이용을 통해 어르신들 사이의 소통 강화도 기대하고 있어요^^* 문화대학에..

충정로 동명 유래

총정로란 동명(洞名)은 조선말 갑신정변 때 일본공사이던 죽첨진일랑(竹添進一郞) 이름을 본따서 죽첨정(竹添町)이라 부르던 것을 1946년 10월 1일에 조선말의 순국열사 충정공 민영환(忠正公 閔泳煥)의 시호인 '충정'을 뽄따 지은 것입니다. 충정공은 군부대신, 영국 등 6개국 특명 전권대사 등을 역임하면서 신식문명을 접하게 된 지식인으로 나라의 운명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였으나 을사조약(乙巳條約)의 체결로 국권(國權)을 일본에게 빼앗기게 되자 이 조약 폐기를 두 차례난 상소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함에 1905년 11월 30일 새벽, 국민과 각국 외교관에게 알리는 유서를 남기고 단도(短刀)로 자결 하였던 인물입니다. 이 정신은 이준열사(李儁烈士), 안중근의사(安重根義士) 등의 활동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