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눈으로 바닥이 꽁꽁얼어있는데요~ 이럴 땐 집에 콕 박혀서 ‘방콕’하고 싶은 욕구가 간절하죠 ^^ 오늘은 따뜻한 방바닥 깔고앉아 읽기 좋은 따끈~한 신작 도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판타스틱 소설 1. 종이여자 기욤뮈소의 신작 입니다. 비현실적인 전개로 판타지멜로의 새 장을 연 기욤뮈소는 발표하는 신간마다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최단기간 1천만 부 판매고를 기록하여 프랑스를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평가받고 있지요. 이번 는 그의 일곱 번 째 장편소설로, 늘 그랬듯이 ‘사랑’에 도전한 작품입니다. 한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소설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라고 해요. 종이여자와의 사랑이라 ^^ 상상만해도 판타지 서스펜스가 그려지죠. “아가씨는 누구냐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