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한옥 북카페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한옥은 우리 고유의 정서가 스며있는 포근한 곳이지요. 특히 전통한옥에서 책을 보고 차를 마시면 더욱 편안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가 있어요. ▲ 아담한 한옥 북카페 서대문구 천연동 영천시장 부근에 석교 교회 옆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북카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지난 6일 토요일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 작업을 하고 있는 이장희 작가 이곳은 천연동·충현동 일대는 2018년 8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2년까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 약 90년 된 옛 모습의 한옥 공사 모습 정확히 말하면 이곳은 옥천동인데 한옥집은 1936.10.10. 사용승인이 떨어져 몇 명의 주인이 바뀌었지만, 한옥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