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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언제나처럼 그곳의 책을 읽는다, 여행작가 김남희의 『여행할 땐, 책』

떠나기 전, 언제나처럼 그곳의 책을 읽는다 여행작가 김남희의 『여행할 땐, 책』 우리의 삶을 때로는 여행에 비유하기도 하지요.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예기치 못한 일을 겪기도 하면서 스스로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있기에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 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여행이라는 단어 속에 들어있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그리움, 여행하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만들어낸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영롱하게 빛나는 것만 같습니다. 서른세 살이 되던 해에 6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몇 권의 책과 옷가지, 침낭 등을 챙겨 배낭에 채우고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김남희 작가의 여행기인 『여행할 땐, 책』을 읽으며 장맛비 내리는 시간을 채웠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여행은..

서대문 100권 책읽기, 6월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서대문 100권 책읽기, 6월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서대문 100권 책읽기' 6월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뛰어난 실력에 선정작을 고르는데 힘이 들었어요! 하지만 '행복한 고민'!! ^^ 지금부터 6월 선정작을 만나볼까요~ '그림'으로 표현하기 '독후감'으로 표현하기 '사진'으로 표현하기 '동영상'으로 표현하기 먼저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 7월에도 참여해주실꺼죠?? '도서상품권'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서대문 100권 책읽기'는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함께 만들어가요~

2014 [100권 책 읽기] 북클럽 작품 전시에 다녀와서

2014 [100권 책 읽기] 북클럽 작품 전시에 다녀와서 12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서대문구청 1층 로비에서 마음에 행복을 전하는 조촐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2014 [100권 책 읽기] 작품 전시회였지요. 서대문TONG을 통해서도 소식 전한 바 있는데요. (100권 책 읽기 소개 바로 가기) 100권 책 읽기는 2011년부터 시작한 서대문구의 대표 독서 문화 진흥 사업입니다. 각 동마다 운영되었던 북클럽과 초등학교의 북클럽에서 1년 동안 읽은 책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과 느낌들은 저마다의 개성 있는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회입니다. 한 번 보실까요? 충현동 - 연희동 북클럽 홍제3동 - 홍은1동 북클럽 북가좌1동 북클럽 홍은2동 북클럽 남가좌 1동 북클럽 홍제2동 - 천연동 북클럽 북..

서대문 마당 " 책 읽는 서대문, 도서관에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

[서대문 마당] 책 읽는 서대문, 도서관에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 서대문 마당 " 서대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서대문 소식지!! 2014년 11월호 소개합니다. - 2p 도서관 산책 - - 3p 도서관 산책 - - 4p 서대문 이모저모 - - 5p 문화 나들이 - - 6p 우리들의 훈훈한 이야기 - - 7p 독자가 보내온 글, 사이버 열린토론방 - - 8p 서대문구의회 소식 - - 9p 2014 서울 김장 문화제, 시정 소식 - - 10p 순우리말 나들이, 자매결연 도시 소개 '장흥' - - 11p 금연 길라잡이, 서대문보건소 금연클리닉 소식과 환절기 대비법 - - 12p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지원센터, 구인정보 - 서대문마당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http://www.sdm.go..

[서대문북페스티벌][독서의 계절] 독서의 달 9월, 문학을 주제로 책을 만나다! <2014 서대문북페스벌 '책으로 꿈꾸다'>

[2014 서대문북페스티벌]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 축제가 열린다 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서대문구는 서대문북페스티벌 "책으로 꿈꾸다"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개최한답니다~^^ 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서대문 북페스티벌의 주제는 “책으로... 꿈꾸다” 입니다. 꿈, 동경, 지혜, 추억, 웃음 등 총 5개의 테마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랍니다 ^^ - 일시 :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 9월 21일 일요일 10:30~ - 장소 : 서대문독립공원 - 주최 : 서대문도서관,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 주관 :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 서울도서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한국도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서대문구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의 순회장소를 확대 운영합니다!

'서대문구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의 순회장소를 확대 운영합니다!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 안중근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명언입니다. 우리구는 구민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작년부터 '서대문구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작은 도서관을 옮겨 놓은 듯한 이동도서관에는 3,400여권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답니다.아동도서부터 성인도서까지! 문학, 과학, 역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책들이 가득 실려있지요^^ 현재 천연동 센트레빌 아파트 등 15곳을 순회하고 있으나 많은 주민들이 더욱더 책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7월 2일부터 5곳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순회장소 확대에 따라 순회일시가 ..

노모포비아 증후군이라고 아시나요? (노모포비아 증후군 테스트 해 보세요)

노모포비아 증후군이라고 아시나요? 노모포비아 증후군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건 뭐지?" 하면서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이 노모포비아라 함은 휴대전화가 없을 때 느끼는 공포증으로 "No Mobile-Phone" 과 공포증을 뜻하는 "Phobia" 가 결합된 신조어입니다. 노모포비아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권태, 외로움, 불안함, 등을 들을 수 있는데 하루 3시간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노모포비아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노모포비아증후군은 더욱 더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시장 조사기관에서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1.5%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남..

우리나라 대학생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책.책.책을 읽읍시다.

우리나라 대학생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책.책.책을 읽읍시다. 한 신문 기사에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의 순위를 조사 헸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대학생들이 올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해 읽은 책은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였어요. 그 뒤를 이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 조앤 롤링의 시리즈가 2,3위였답니다. 특이한점은 상위권 모두가 외국인이 쓴 소설이 차지했다는 것이죠. 오늘은 TONG과 함께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많이~읽은 책에 대해 나눠볼까 해요. 과연 어떤 책이길래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인지 함께 살펴 볼게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위 1Q84 (무라카미 하루키) – 당신의 하늘에는 몇 개의 달이 떠 있습니까? 무라카미 하루키가 이후 5년 만에 펴낸 장편소..

서대문구청에서 운영하는 스스로학습 독서교실 개시! 사교육 폐해 방지, 공교육 활성화로 사교육비 부담 절감하자!

중학교 2학년의 스스로학습 독서교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죠? 이제 9월! 활동하기에 최고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건 단풍과 가을하늘 그리고 '책'이겠죠? 특히 요즘 스토리텔링, 포트폴리오 등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독서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 그건 계절이구요. ^^ 가장 좋은 시기는 중학교 2학년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이 시기에는 뭐든지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서대문구에서는 이 중요한 시기의 학생들을 위해서 '서대문구 스스로학습 독서교실'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자기주도학습(스스로학습)의 필요성 최근 중,고등학생들의 학습트랜드는 단연 자기주도학습(스스로학습)인데요. 현재 교육실정은 지나친 사교육에 따른 공교육의..

서대문도서관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학 마무리를!

서대문도서관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1년 여름을 마무리하세요!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아직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특히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도 비가 많이 왔고 7월부터 시작해서 해가 쨍쨍한 날이 손에 꼽힐 정도였기 때문일텐데요. 이제 아이들의 방학은 끝이 나는데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분들 또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한 부모님들은 마음 한 켠이 조금 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께 좋은 프로그램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서대문도서관에서 진행중인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인데요. 서대문도서관에서는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어린이와 함께 나누는 소통과 배려를 생각해볼 수 있는 '유니세프 아우인형 만들기 체험행사'와 프로젝트의 일환인 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