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공간의 재탄생! 홍은2동 , 서대문구청 4별관 홍은 2동 주민센터 주변 쉼터와 골목길이 달라졌어요. 주민센터 옆 쉼터 공간에 헌 옷 수거함이 있었는데, 수거함이 있다 보니 사람들이 쓰레기를 자꾸만 버리게 되었는데요. 날마다 쓰레기가 너부러져 있고, 담배 피우는 장소였던 곳이 나무야 쉼터로 아름답게 변신을 했어요. 또 화단을 따라 건물 뒤로 가면 어둡고 칙칙했던 공간이 서로서로 골목 서가로 꾸며졌어요. 쓰레기가 쌓이는 곳을 보다 못한 홍은 2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손뜨개도 하고 공간을 깨끗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 지저분한 벤치를 깨끗이 정리하고, 헌 옷 수거함을 없애고 화분을 갖다 놓았어요. 늦가을에 깨끗이 정리하고 나무에 손뜨개 옷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