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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3

[개미마을] 예술작품으로 재현한 달동네 개미마을의 이야기! 개미마을 블루스!!

[개미마을] 예술작품으로 재현한 달동네 개미마을의 이야기 "개미마을 블루스" 영화 '7번방의 선물'에도 나온 그 곳이며, 서울에서 얼마 남지 않은 개미마을! 인왕산을 등산하기 위하여 꼭 들려야하는 곳이지요? 현재는 벽화마을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과거에는 6·25 전쟁때 피난민들이 판자집을 지어 살면서 형성된 곳입니다. 주민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이 개미를 닮았다 하여 개미마을이라고 이름 명명 된 곳입니다. 아날로그를 그리워하며, 옛 것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는 이 곳이 고전 청사진 인화 방식으로 재현됩니다.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개미마을 블루스 전시 장서희 사진작가가 고전 아날로그 방식으로 노후해 가는 개미마을의 모습과 정취를 담아냈습니다. 22점의 예술 작품들은 개미마을의 실상과 그 세월을 고전인화방식..

다문화 가족 '인사동 역사문화체험' 가요~

다문화 가족 '인사동 역사문화체험' 가요~ 다문화 가족, 이제는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한국 문화 속에서 자라지 않은, 서로 다른 국적, 인종이나 문화를 지닌 사람들로 구성된 가족을 다문화 가족이라고 하는데요. 서대문구에서는 아직 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 많이 요하는 다문화 가족의 구성원들을 위해 "서대문구 다문화 가족 인사동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합니다!! 짝짝짝~! 다문화 가족 역사문화 체험이란, 한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다문화 가정들을 위해 "한국 역사를 공부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조기 정착에 기여" 하고 "다문화 가족들과 이웃 주민들의 통합을 유도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행사 입니다! 아무래도 아는 만큼 보이는 건 당연한 법! 한국을 더 많이 아는 ..

세계의 빈민촌 아이들을 돕기 위한 사진전 - <사랑만이 희망이다>

사진이 주는 감동과 마음의 파장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센터에서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사진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이번 전시회는 조선일보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사진전으로 지난 6월부터 8월초까지 조선일보 사진기자 9명이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몽골, 알바니아, 인도, 케냐, 엘살바도르, 팔레스타인, 스리랑카 등지에서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어린이들과 그들을 돕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 140 여점이 전시되었습니다. 가난과 굶주림, 그리고 희망이 공존하는 곳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말을 듣고 카메라에 담아 온 사진과 사진기자들의 설명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 사진전이 시작되고 좀 지났는데도 많은 분들이 와서 관람하셨어요. 많은 연예인분들이 동참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