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대문 청소년 나눔 문화존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나눔 바자회" 좋아하는 추억의 영화 중 "8월의 크리스마스"란 영화가 있는데요. 가끔 기억을 떠올리면 가슴이 따뜻해지곤합니다. 그 때문일까요? 7월 23일(토)에 열린 서대문 청소년 문화존 7월의 나눔 행사의 제목이 바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라니 반갑고 설레였답니다. 청각장애청소년을 돕기 위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농악대, 페이스 페인팅, 프리허그, 프론티어 봉사단, 레크레이션, 음료판매 등 다채로웠네요. 한 여름의 '시원한' 크리스마스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현장에 다녀왔어요. 홍제천 연가교에서 열린 나눔의 현장 이번 바자회는 서대문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모으고 직접 판매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는데요. 이번 바자회 수익금과 모금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