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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3

[독도의 날]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내가 바로 독도지킴이!!

[독도의 날]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내가 바로 독도지킴이!! 10월 25일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다들 알고계시는 노래시죠? '독도는 우리땅!' 바로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랍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해있는 독도는 엄연한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 현재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독도는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해저환경을 가지고 있어 어족자원 풍부한 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특히 독도의 수중경관은 무엇보다 탁월하여 관광자원 개발 잠재력도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일본은 독도의 해양자원, 천연자원을 비롯하여 배타적 경제수역의 확대를 위해 독도를 ..

마음속에 그리움으로 자리 잡은 울릉도

마음속에 그리움으로 자리 잡은 울릉도 새해가 밝은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의 빠름 앞에 우리는 가끔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마음 속 어느 한 자리쯤에 고요히 머물고 있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생각하게 되지요. 지난 해 늦가을, 가까운 친구들과 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가지 못했지요.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못 가겠기에 에 따르기로 했답니다. 여행은 ‘건강, 돈, 시간’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그 세 가지 중 한 가지만 있으면 나머지는 만들어보면 된다는 여행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떠올려보았답니다. 묵호에서 울릉도까지 2시간 반 동안 배를 타고 그토록 가고 싶었던 울릉도에 드디어 발을 디뎠습니다. 역사 -512년 : 신라 지증왕 13년 이사부가 우산국 ..

[독도 지키기] 독도 영유권은 우리 것, 알아야 지킬 수 있어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 전국민이 다 알고 있는 이 노래처럼, 누가 뭐라해도 독도는 분명 우리 땅입니다. 그러나 일본이 계속해서 독도문제를 국제 재판에 회부하려 하고, 교과서까지 수정하며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것 만으로 우리 땅 독도를 지킬 수 없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TONG과 함께 우리땅 독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땅 독도를 더 깊이 알고 또 사랑하는 국민들이 많아 질 때, 흔들림없이 독도를 지킬 수 있겠죠? 자~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우리의 독도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어엿한 대한민국의 주소가 있는 독도는 북위 37˚, 동경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