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명지대 상권활성화를 위해 함께 뛰는 새싹프로젝트 서대문구 거북골로에 있는 명지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인 팀원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새싹프로젝트는 명지대학교 주변의 상권 활성화를 통하여 상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발족되었답니다. 이 모임은 2013년 3월에 시작된 모임으로 모두 7명의 회원들이 명지대 주변의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5일 금요일, 서대문TONG이 열정적인 학생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패기 넘치고 생기발랄한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젊음이 주는 에너지에 힘이 솟음을 느꼈습니다. 서대문구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대학이 있는 곳이지요. 신촌 대학가의 상권은 그동안 많이 발전했지..

[발표회] 연희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에 다녀왔습니다! 11월 12일 서대문구청에서 시끌벅적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우고 익힌 주민들이 각자의 재능을 뽐내는 자리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알리고, 주민들의 열린 공간인 자치회관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발전하기 위한 자리였답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주민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진정한 주민 자치 능력을 함양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를 지향하기 위해서 열린 자리입니다. 2014 연희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현장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과 함께 한 아주 뜻깊은 자리로, 아마추어이기에 더 친근하고, 더 가까웠고, 수강..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 얼마전에 막을 내린 인천아시아게임대회, 잘 보셨나요? 종합 2위의 성과를 낸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인천아시아게임대회의 열기를 이어 인천장애인아시아게임대회의 개막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출처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공식홈페이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엘리트 선수로 거듭날 정도로 재활에 성공한 이들이 아시아 최고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무대입니다. 출전자들의 도전 메시지는 아시아 전역에 전파되어 장애 유무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희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대회의 구호는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입니다. (출처 인천장애인아..

[가을축제] 젊음의 청춘과 열정, 그리고 열기, 10월에 만나다! 안녕하세요 지기입니다~ 달력을 보다보니 이번달의 서대문구는 참 많은 행사가 있답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글날 기념행사'를 열었고, 지난주에는 '와라!연세로 희망나눔장터'가 열렸었죠. 앞으로도 많은 행사가 남아있어 볼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 10월의 서대문구랍니다~ 그래도 이 중에 놓칠 수 없는 재미!! 우리 대학생 여러분이 청춘의 열기를 발산하는 축제!! 여러대학의 가을축제가 한창이지만, 신촌 연세로가 시끌벅적해지는 그것!! 바로 연고전이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립니다!!! 바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축제는 '연고전'이랍니다. (고대학생분들은 '고연전'이라 부른다지요?) 가을이면 매년..

[2014 신촌 연세로 인문학 페스티벌 ] 예술을 꼴라쥬 하다 가을 그리고 낭만!! 인문학과의 즐거운 만남을 선사하는 「예술을 꼴라쥬 하다」 신촌 연세로 차없는 거리에서 즐기는 인문학 페스티벌이 가을의 추억과 함께 여러분 곁으로 찾아갑니다~ " 예술로 오감(五感)을 표현하다 " 준비되셨죠?? TONG지기와 함께 알아볼까요?^^ '연세로 인문학 페스티벌, 인문학 꼴라주' 일 시 : 2014. 9. 20(토) 13:00~23:00 장 소 : 신촌 연세로 참여대상 : 주민, 서울지역 대학생 주 최 : (재)플라톤 아카데미, 서대문구 내 용 : 거리강연, 공연, UCC 공모전 영상상영, 피아노버스킹, 도서교환 부스운영, 예술체험 문 의 : 02-3771-5885 / www.platonacademy.org 열정이..

2011년 마지막 무대 10월 연희목요낭독극장 가을이 되면 늘상 하는 일이 있습니다. 홍남교 은행나무길을 걷다가 잠시 나무 아래에 서서 떨어지는 은행잎을 맞는 것입니다. 눈꽃처럼 낙엽이 떨어지면 잊고 있었던 낭만이 떠오릅니다. 올해는 문학이라는 낭만과 열정을 한번씩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한해였습니다. 매달 마지막 목요일,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열리는 목요낭독극장 때문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10월 연희목요낭독극장- 詩, 市. 시민들 지난 3월부터 매주 마지막 목요일 저녁 시민과 작가와의 진솔한 만남과 문화 예술 공연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연희목요낭독극장! 10월 27일 (목) 야외무대 열림에서 2011년 10월 마지막 무대를 가졌는데요, 은 관람객이었던 관객들이 무대에 참여하여 자작시 및 애송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