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을 옹호하고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서대문구 시민옹호인 삶을 살아가는 데는 서로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지요. 그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시민옹호인들이랍니다. 19년도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활동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창출로 보육도우미 활동가를 배출하고 있었는데, 보육도우미들을 위해서 함께 도울 수 있는 시민옹호인 1기도 작년부터 활동하고 있어요. 서대문 장애·비장애 주민화합 잔치로 '저와 '이웃사촌' 하실래요' 테마로 19년에 명랑운동회를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든 활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소소하게 시민옹호인들이 비대면 활동을 하고 있지요. ▲ 씨앗 모종을 받으러 모인 발달장애인과 시민옹호인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