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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Tong 16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4] 음악이 들려주는 신촌 풍경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4] 음악이 들려주는 신촌 풍경 서대문구 신촌의 음악 이야기를 아시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서대문 신촌과 관련된 음악 혹은 가수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서대문 신촌이 노래 가사나 그룹명에 활용된 경우가 꽤 많은데요. 과연 신촌의 어떤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는지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바이브 '한숨만' 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 바람이 부는 신촌 거리에서 내리는 이 비를 맞으면 결국 숨이 막혀 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 바람이 부는 신촌 거리에서 일기예보 '좋아좋아'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양병집 '이대앞길' 신촌역 바라보며 걷는길엔 오 추억만이 음 가득찼네 만남..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3]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스타일 둘러보기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3]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스타일 둘러보기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옷가게에는 이미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화여대 로드샵을 소개합니다 :-) 빨간 줄이 보이시나요? 바로 저 길을 따라 이대 로드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홍대 패션에 비해 이대 패션은 상당히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옷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여대 앞이기 때문에 여대생들을 공략하는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빠질 수 없는데요. 액세서리, 신발 등 여대 거리다운 모습들로 가득합니다. 아이쇼핑만으로도 눈이 즐겁습니다. 자~ 이대 스타일을 선택한 당신, 여성스러운 모..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2]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맛집 나들이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2]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로 다시 떠오르는 서대문구 "신촌" - 이대 맛집 나들이 대학가 주변에는 먹거리가 참 많습니다. 어느 대학가도 예외가 없는데요. 그 중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이화여대 주변 맛집이 궁금하다! 가장 먼저 가볼 맛집은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바이타"입니다. 조선일보에서 '우리대학 최강맛집'에도 선정되었던 유명 맛집인데요. 샐러드와 피자, 스파게티, 리조또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이타"의 인기비결 중 하나는 바로 색다른 스파게티에 있는데요. 'cream & tomato source'라는 스파게티는 일명 '핑크소스'라고 불리며 바이타만의 별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음~ 이름만 들어도..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1]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 서대문구 신촌 – 이화여대 나들이

[通하는 지식 이야기 No.1] 아시아 문화관광의 메카 서대문구 신촌 – 이화여대 나들이 이화여대는 여대 중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대학 중 하나입니다. 또한 서대문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이기도 하죠. 오랜 전통의 이화여대, 한번 둘러볼까요?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에 위치한 대학으로,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여성의 인간화를 위하여 여성들이 건전한 인격과 교양 및 전문지식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진취적인 학문 연구와 적극적인 사회봉사를 통하여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건국이념을 가진 대학입니다. 이화여대의 교육이념 중에는 여대를 상징하는 ‘여성의 완전한 인격화를 위한 신념’ 또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여성 지식인의 산실답습니다. 이화여대는 1886년 5월 31..

<두근두근 문화 도시 산책> 세계적인 문화도시를 찾아서!

세계적인 문화도시를 찾아서! 이민자들의 도시 뉴욕! 뉴욕은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이 생활하는 다문화 도시의 중심지입니다. 때문에 뉴욕에서는 각 국가의 특성을 살린 1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열립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중세의 도시 프라하! 프라하는 역사상 수많은 갈등을 거치면서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신비의 도시입니다.천 년의 역사를 가진 프라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을 즐비하게 거느리고 있으며 온갖 양식의 예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건축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문화의 메카 파리! 파리는 세느강 중류의 시테섬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프랑스의 수도로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그리고 서울! 다문..

피할 수 없는 연말 술자리,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술자리로 만드는 법

피할 수 없는 연말 술자리 연말이에요. 유난히 모임과 약속이 요즘, 여러분의 간 겅강~ 잘 돌보고 계신가요? 2012년을 마무리 한다고 한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반갑다고 한잔, 회사 부장님과 한잔, 이러다 보면 매일매일을 알코올에 빠져 살기가 쉬운 시기이죠. 그래서 연말이 다가오면 직장인들 대부분은 잦은 술자리 문제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답니다. 직장인의 30%는 술로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폭탄주, 술잔 돌리기 등의 음주행태는 도를 넘은 지 오래일 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날에 길거리에서 잠이라도 들게 되면 동사하거나 뇌 손상으로 심각한 일을 초래하기 십상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Tong과 함께 술로 인한 부담감을 최대한 줄여주는 방법과 빨리 숙취를 해독할 수 있는 음..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2012 서대문 안산 해맞이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12월 초부터 그랬지만, 성탄절을 보내고 나니 정말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이쯤 되면 하루가 지날 때마다 ‘올해가 몇 일 밖에 안 남았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이맘때면 지난 한 해에 대한 아쉬움과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게 됩니다. 새해의 첫 날을 알려주는 것은 아무래도 보신각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겠지요. 보신각 타종이 새해를 맞는 밤의 행사라면, 새해를 맞는 아침의 행사는 뭐니 뭐니 해도 ‘해맞이’입니다. 해맞이에 가보신 분 많으신가요? 해맞이하기로 유명한 장소는 많이 있지요.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정동진, 그리고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알려진 울산의 간절곶,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해남군, 한국의 4대 관음 기도처 ..

돈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경제학 서적 추천

2011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에 세운 계획들 모두 잘 지키셨나요? 연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한해 계획을 세우지요. 그 중에서도 빼놓지 않고 세우는 것이 “재정관리” 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Tong 역시 2011년이 시작한 올해 초 다양한 재정계획을 세웠습니다. 결과적으론 지켜진 것보다 지켜지지 않은 것이 더 많은 한 해 였답니다. 혹시 Tong이 오늘 소개할 책들을 읽었다면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을까요? 오늘 Tong이 여러분과 함께 나눌 이야기는 이랍니다. 바로 만나볼까요? 세상을 바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천재 '스티브 잡스'가 밝히는 그의 모든 것!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완벽에 대한 열정과 맹렬한 추진력으로 IT혁명을 일으킨 창의적인 기업가 '스티브 잡스'의 롤러코스..

행복바이러스 나누기 캠페인 '100가정 보듬기'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통은 정신없는 주말을 보냈는데요. 아마 여러분들도 연말이라 송년회, 동창회 등 약속이 많으셨을꺼에요. 날씨는 춥고 거리에 불빛은 반짝이고. 이럴 때일 수록 소외된 이웃에서 더 관심을 가져야겠죠? 2012년 서대문구는 2011년 '성공적인 '행복동행 100가정 보듬기'를 통해 보다 구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함께 나누는 한해가 되기 위해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행복바이러스 나누기'를 진행합니다. ^^ 100가정보듬기란? 우리 주변에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많은 분들이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법적 요건이 미달되어 제도권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종교단체 및 기업, 그 외의 후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특강 및 혁신학교 학부모 강좌'

아이들과 선생님이 웃는 학교,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행복한 교육 제가 어렸을 때, 12월이 되면 늘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달력을 보며 손꼽아 기다리던 겨울 방학이 얼마나 남았는지 세는 일이었지요. 방학이 되면 시골 친척집에 간다거나 친구들과 밤이 어둑해지도록 놀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대신 학원 특강에 보충을 하느라 시간을 좀처럼 내기가 힘듭니다. 주객이 전도된 교육 현실이 답답하고 사교육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교육 현실을 보면서 진정으로 아이들과 선생님이 웃는 학교,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행복한 교육이란 꿈인 것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답답한 교육 현실에 대해 속 시원한 얘기를 듣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TONG 이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릴께요. 김상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