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요리 제안] 미리 만나는 봄나물 요리 이제는 털이 복실복실한 외투가 조금 어색하기도 한 겨울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두꺼운 외투를 입고 버스에 앉아 있다 보면 조금 덥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계절이 바뀌니 무언가 새로운 맛이 당기기도 하는데... TONG이 알려드리는 봄나물 한 번 무쳐보실래요?^^ 돌나물 오이무침 돌나물과 오이의 만남! 생각만 해도 상큼하지 않으세요? 돌나물은 칼슘, 인, 비타민 C가 많고, 풍부한 무기질로 봄의 나른함을 없애는 산뜻한 채소랍니다. 오이는 수분이 가득해 이뇨 효과가 있어 부종을 예방하고 아삭한 식감이 먹는 즐거움을 주는 채소죠!^^ 만드는 법은요? 먼저 재료인 돌나물과 오이를 깨끗하게 준비한 뒤 오이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돌나물은 물기를 빼 주세요~ 접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