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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서대문 열린시민대학] 2012년 연세-서대문 열린시민대학 수료식에 다녀와서 배움에는 때가 있다는 말도 옛말인 것 같습니다. 평생을 배워도 다 알지 못하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 살면서 배움의 즐거움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던 2012년 연세-서대문 열린 시민대학이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지난 7월 4일(수) 오전 11시 30분 연세대 한국어학당 대강당에서 열렸던 "2012 연세-서대문 열린시민 대학 수료식"에 다녀왔습니다. 학사모를 쓴 상기된 표정의 만학도들을 만난 행복한 순간을 TONG도 함께 했답니다. 연세대 평생 교육원과 서대문구청이 손잡고 마련한 이번 강좌는 총 80명의 수강생들이 강좌를 수강했는데요.. 서대문의 역사, 예술, 공공 디자인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

감동을 주는 열린 시민 대학- 강좌운영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연세대 평생교육원과 손잡고 2012년 연세-서대문 열린시민대학을 운영합니다. 이번 강좌는 서대문 구민들의 관심인 '서대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자녀 교육'에 대한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합니다. 서대문의 역사, 예술, 공공 디자인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서대문 문화공감』은 이종수(연세대 행정학과, 평생교육원장)교수의 ‘서대문 지역공동체’강의는 교육생들이 직접 우리 마을의 소소한 일상을 마을 속에서 발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나눔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고민 많은 서대문의 학부모들은 『부모 심리학』 과정을 통해 현명한 양육 및 올바른 부모와 자녀관계..